한국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11월 이동통신 가입자수 추이 분석'이라는 리포트를 내고 이같이 진단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11월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전월대비 19만9055명 늘어난 4319만6617명으로 가입보급률은 88.7%로 상승했다"며 "가입자 증가세는 10월과 비슷한 수준이고 가입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각각 순증가입자의 51.2%, 31.5%를 점유해 강세를 유지한 반면 KTF는 17.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양 애널리스트는 "LGT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KTF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SKT는 50.5%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KTF는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LG텔레콤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세대(3G) 이동통신 11월 가입자수는 75만명 늘어 10월 85만명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총 가입자수는 480만명으로 SKT와 KTF의 3G가입자 비중은 각각 9.3%, 20.3%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