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다우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마감했지만, 나스닥지수는 계속 상승해 최근 고점을 돌파해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유입시켰다.
또 월요일 체육의날로 쉬었던 일본 증시는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가 생각보다 양호했던 것이 경기침체 우려를 덜었다는 안도감 외에 달러/엔이 117엔 선으로 상승한 것을 호재로 삼았다.
9일 오전 9시 47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155.88엔, 0.91% 상승한 1만 7220.92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1만 7166.17엔의 강세로 거래를 개시한 뒤 1만 7237.40엔까지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일단 1만 7200선 부근의 심리적 기술적 저항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주말 기준으로 1만 7300선을 지나고 있는 200일 장기 이동평균선이 다시 저항선으로 작동하고 있어 이 또한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가 주목된다.
다만 이번 주 일본 주식시장은 어닝시즌 개시 및 주말 옵션 만기를 앞두고 신중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