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터넷시장 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네이버의 10월 첫째주 주간 검색 서비스 시장 점유율이 전주대비 2.6%p 증가한 80.6%를 기록했다.
네이버의 국내 검색서비스 주간 시장점유율이 80%를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리안클릭 자료에서 국내 검색서비스 주간 시장점유율은 NHN의 네이버가 전주대비 2.6%p 증가한 80.6%로 조사됐다.
반면 다음이 1.2%p 감소한 것을 비롯해 엠파스와 야후코리아도 각각 0.4%p씩 감소한 3.6%에 머물렀다.
네이버의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점유율은 지난 2003년 말에는 50%대를 보였으나 2004년에는 처음으로 60%대에 올라섰다. 이어 2005년에는 70%대로 상승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갔다.
하지만 2위 업체인 다음의 경우 10%대 후반에서 9%대로 하락했고 야후코리아와 엠파스 역시 13%~20%대에서 6~7%대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인터넷산업 특성상 1위 업체로의 쏠림 현상이 크다는 점에서 후발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검색서비스를 위한 투자규모 등의 차이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검색서비스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