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최고의 금융시장 인터넷 통신사를 지향하는 뉴스핌(www.newspim.com)과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공동으로 주관한 ‘2007 환율전망 세미나:기업 최고경영자를 위한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전략’에 참석한 이석재 뉴스핌 외환관리 전문위원은 "기업 최고경영자를 위한 환리스크관리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환리스크 관리의 정의는 이처럼 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 위원은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전략’ 이라는 소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환율의 변동 요인’, ‘환리스크 관리’,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사업 소개’ 등의 섹션을 통해 전문적인 분야의 세세한 사항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환리스크는 외환포지션 규모, 보유기간 및 환율변동성에 의해 크기가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기업은 외환포지션의 규모가 길기 때문에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리스크에 크게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업 환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은 관리시점”이라며 “이는 수출입 계약의 상품 단가가 확정되는 시점에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 수출입계약은 향후 환율 변동에 따라 투기거래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석재 위원은 중소기업이 환리스크에 소극적인 이유와 관련, “중소기업의 CEO가 환리스크에 관심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중소기업의 환리스크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오히려 단순하게 진행될 수 있어 몇가지 실행절차만 내부적으로 구축하면 훌륭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 위원은 올바른 환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중소기업은 직원교육에 대한 투자를 선행하고 기업내부에 전문가를 육성해야 한다는 입장도 보였다.
한편 그는 하반기 환리스크와 관련, “올 하반기도 서브프라임이나 엔 캐리 트레이드 문제가 금융시장에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에따라 환율은 큰 변동성을 가지고 양방향 리스크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환율의 양방향(상승 또는 하락)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근거가 수반된 보수적인 환율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원가 산출을 통한 적정환율의 산출이 전제돼야 내년도 수출입 상담에 적극적인 전략이 도출될 수 있으며 더욱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이석재 위원은 다양한 환리스크 예시와 표를 곁들여 전문가들의 분석 방법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중소기업의 다양한 환리스크 지원 방안도 소개하며 실질적으로 중소기업들에계 도움이 되는 환율 방어책에 대해 곁들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핌과 한국수입업협회가 주최한 '2007 환율전망 세미나'에는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수출보험공사(KEIC) 그리고 하나은행이 각각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은행 변재영 국장이 '최근 환율동향과 4/4분기 이후 환율전망'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한국수출보험공사 정영찬 팀장이 '환변동보험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는 등 기업 경영자는 물론 수출입 실무자 및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