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을 받아 14일 오전 후반 채권금리도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11시37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오늘 지금 현 금리 수준보다 더 밀릴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상승하고 있고 다음 주 미국이 정책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그 수준이 그동안 금리 인하 폭을 더 확장시키지 않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굳어지면서 이런 영향을 국내시장도 받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 채권 금리 인하 폭이 미국장을 반영하지 않고 과도했다는 인식도 있어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판단도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주식도 상승세를 보이고 CD금리도 향후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금리 하락은 쉽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은행권 관계자는 "금리가 향후 더 밀릴 것 같다"며 "그동안 미국장을 너무 무시하고 금리가 과도하게 빠진 측면이 있었다. 주식, CD금리 등 비우호적인 재료가 겹쳐져 금리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오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대비 0.04%포인트 오른 5.3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0.05%포인트 오른 5.4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2틱 내린 107.05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