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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8.2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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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8월 마지막주(8.27~8.3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 입니다.


◆ 8월 27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20년물 입찰(5230억원)
금융감독원, 7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오전 6시)
산업자원부, 2012년부터 친환경에너지 DME 상용화 추진 (오전 6시)
정부, 국회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권오규 부총리, 제1, 2차관, 국회 예결위 참석 (27일~30일)
산업자원부, 전자분야 3개 전시회 내년부터 공동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공산품 안전 관리제도 2차 설명회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제표준화를 통한 디스플레이 산업 강화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기업의 FTA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지원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24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NANO-KOREA 2007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 브리핑 (오전 11시40분)
재정경제부, KDI정책포럼 ‘중국의 부상이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정오)
공정거래위, 부당 광고행위 호스팅 사업자 시정 (정오)
산자부 김영주 장관, 전자산업대전 공동개최 협약식 (오후 12시30분, 63빌딩)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후 2시)
금융감독위.원, 월간 정책혁신평가회의 (오후 3시)
공정거래위, 추석대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설치 운영 (배포시)
재경부 임영록 2차관, 재경위 결산소위 참석 (오후 4시, 국회)

쟝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유럽경제협회 연설
영국 금융시장 휴장

미국 NAR, 7월 기존주택판매: 실제 5.75M, 예상 5.70M, 이전 5.76M(5.75M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2년 및 5년물 입찰 계획: 180억 /130억 달러
미국 재무부, 240억 달러 3개월물 국채 입찰: 4.600%낙찰(응찰 3.14배), 이전 210억달러 2.850%낙찰(응찰 1.47배)
미국 재무부, 190억 달러 6개월물 국채 입찰: 4.590%낙찰(응찰 2.59배), 이전 170억달러 3.950%낙찰(응찰 1.68배)


◆ 8월 28일(화)

공정거래위, 백화점 사업자의 불공정 거래행위 시정 (오전 6시)
금감원, 2/4분기중 은행 중소기업 워크아웃 실적(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정보통신부, 중소SW 멘토링 지원사업 추진 (오전 8시)
정부, 국회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산업자원부, 한미 FTA 발효 대비 무역조정지원 종합책 협의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로봇산업 그랜드 워크샵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기회의 땅 동유럽에 대규모 경제사절단 파견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차세대 디지털 리더 육성 프로그램 추진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에너지 안보와 원자력의 미래' 관련 정책 토론회 (오전 11시)
통계청, 2006년 기준 운수업통계조사결과 (정오)
공정거래위, (주)좋은사람들의 부당표시행위 시정 (정오)
금융감독원, 은행권 조건부 주택담보대출 현황(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주택금융의 현황과 발전방향' (정오)
한은 남승덕 감사, FRB of Kansas City 주최 심포지엄 참가차 해외출장 (8/28~9/3, 미국)
한국은행, 유럽 주요국의 연금 개혁 영향과 시사점 (배포시)
권오규 부총리, 제1, 2차관, 재경위 전체회의 참석 (오후 2시, 국회)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7월 11~12일) 의사록 (오전 8시50분)
무토 도시로 BOJ 부총재, 제 3회 베이징-도쿄포럼 강연 (오후 3시 경 요지 공표)

유럽중앙은행(ECB), 7월 M3 통화량: 실제 +11.7%YY, 예상 +11.1%YY, 이전 +10.9%YY
독일 Ifo, 8월 재계신뢰지수: 실제 105.8, 예상 105.2, 이전 106.4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 실제 -0.1%MM +1.9%YY, 예상 -0.1%MM +1.9%YY, 이전 +0.5%MM +1.9%YY

미국 케이스-실러, 2Q 주택가격동향: 실제 -3.2%YY, 예상 NA, 이전 -1.4%YY
미국 컨퍼런스보드, 8월 소비자신뢰지수: 실제 105.0, 예상 103.3, 이전 112.6)
미국 연준, 8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공표 (오후 2시)


◆ 8월 29일(수)

한국은행, 8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강연 (오전 7시, 은행회관)
정부, 국회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정보통신부, ITU-R WP8F'모바일 와이맥스' 특별회의 개최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원자력 수출기반 국제표준으로 다진다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 지역혁신 통합워크샵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2차 한-핀란드 과기공동위 및 과기포럼 (오전 11시)
금감원,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정오)
통계청, 제13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오후 1시)
통계청, 7월 산업활동 동향 (오후 1시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공정거래위, 정보공개서 제공의무 등 위반 가맹본부 시정 (정오)
통계청, 7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배포시)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소비자신뢰지수: 실제 7.6, 예상 8.5, 이전 8.5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3486K, 예상 NA, 이전 1890K
미국 재무부, 180억 달러 2년물 국채입찰: 4.115%낙찰(응찰 3.97배), 이전 4.735%낙찰(응찰 2.59배)


◆ 8월 30일(목)

금감원, 상반기 상호금융기관 영업현황 (오전 6시)
정부, 남국정상회담 준비기획단 회의 (오전 7시30분, 중앙청사)
정보통신부, 우정정책 현장 모니터요원 모집 (오전 10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KIC 운영위원회 (오전 10시, 파이낸스센터)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국제표준 본격화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디자인 패션 컨설팅 등 11개 분야 집중 육성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원자력협력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처 워크숍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저전압으로도 구동하는 유기 박막 인버터 소자 개발 (오전 11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통화정책 자문회의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대한상의, ‘소득 3만달러 달성을 위한 국가전략’ 조사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6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정오)
금융감독원, 상반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정오)
공정거래위, 지방소비시책 활성화 방안 (정오)
한국은행,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재정경제부, ‘사랑의 집짓기’ 로 한여름 구슬땀 (정오)
통계청, 7월 서비스 활동 동향(오후 1시3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산자부 김영주 장관,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창립총회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재정경제부, 9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배포시)
재정경제부, 8월중 국고채 발행실적 (배포시)
공정거래위, 개도국 경쟁법 과정 연수 실시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소매판매: 실제 -2.2%YY, 예상 NA, 이전 -0.4%YY
미즈노 아쓰시 BOJ 위원, 야마나시현 금융경제간담회 (오전 10시 40분)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실업률: 실제 9.0%(-15K), 예상 8.9%(-30K), 이전 9.0%(-45K)
프랑스 INSEE, 7월 실업률: 실제 8.0%, 예상 8.0%, 이전 8.0%
영란은행(BOE), 7월 개인대출: 실제 103억 파운드, 예상 100억 파운드, 이전 103억 파운드
영국 Nationwide, 8월 주택가격지수: 실제 +9.6%YY, 예상 NA, 이전 +9.9%YY

미국 상무부, Q2 국내총생산(GDP) 잠정: 실제 4.0%, 예상 4.1%, 이전 3.4%
미국 상무부, Q2 GDP디플레이터 잠정: 실제 2.7%, 예상 2.7%, 이전 2.7%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334K 예상 320K, 이전 325K(322K에서 수정)
미국 OFHEO, 2Q 주택가격지수: 실제, 예상 NA, 이전 4.3%YY)
미국 재무부, 130억달러 5년물 국채입찰: 4.248%낙찰(응찰 2.74배), 이전 4.640%낙찰(응찰 2.15배)


◆ 8월 31일(금)

산업자원부, 한중 교류 혁명 재조명 (오전 6시)
한국은행, 7월중 국제수지동향(잠정) (오전 6시)
한국은행, 2/4분기중 기관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9시, 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
공정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 경쟁정책자문회의 이어서 오찬 (오전 10시, 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고지서 없이도 세금 납부 (오전 10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저출산고령화 연석회의 (오전 10시30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결과 (오전 11시)
금감위 윤증현 위원장, 증권사 사장 오찬간담회(정오, 세종클럽)
공정위 김병배 부위원장, 홍보대책 및 정책조정회의 (오후 2시30분, 과천청사 소회의실)
공정거래위, 제5기 경쟁정책자문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34호)(배포시)

일본 총무성, 7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YY, 이전 -0.1%YY)
일본 총무성, 8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YY, 이전 -0.1%YY)
일본 총무성, 7월 완전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3.7%, 이전 3.7%)
일본 총무성, 7월 전세대 소비지출 (오전 8시30분, 예상 0.1%YY, 이전 +0.1%YY)
일본 경제산업성, 7월 광공업생산 (오전 8시50분, 예상 -0.4%MM, 이전 +1.3%MM)
일본 국토교통성, 7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오후 2시, 예상 -1.0%YY, 이전 +6.0%YY)
일본 국토교통성, 7월 대형사 건설수주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26.4%YY)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110.3, 이전 111.2)
EU 유로스타트, 7월 유로존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6.9%, 이전 6.9%)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잠정 (오전 5시, 예상 1.8%, 이전 1.8%)
영국 통계청, 8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5시30분, 예상 -7, 이전 -6)

미국 상무부, 7월 개인소득 (오전 8시30분, 예상 0.4%, 이전 0.4%)
미국 상무부, 7월 개인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0.4%, 이전 0.1%)
미국 상무부, 7월 근원 PCE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1%)
미국 시카고 연준, 8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9시45분, 예상 53.0, 이전 53.4)
미국 상무부, 7월 공장주문 (오전 10시, 예상 3.3%, 이전 0.6%)
미국 미시건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10시, 예상 82.2, 이전 83.3)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잭슨홀 심포지엄 '주택시장과 통화정책' 주제 연설 (오전 10시)
마이클 모스코우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임 (9월 1일부터 찰스 에반스 신임 총재 임기 개시)
미국 채권시장 9월 1일 노동절을 앞두고 조기 거래종료 권고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와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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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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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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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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