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피200 지수 선물9월물은 전일 대비 2.50포인트 1.06% 하락한 233.50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1만4872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8308계약을 기록, 전일대비 3706계약이 늘었다. 베이시스는 0.42, 괴리율은 -0.7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57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142계약 순매수, 기관은 1291계약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선물시장은 지난 주말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해 급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의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장중 선물9월물은 228.50까지 떨어졌다가 오후장 들어 일본증시의 반등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이 줄이는 모습이었다.
한편 한국시간 8일 새벽으로 예정된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 지에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리에 대해서는 동결 가능성이 높고, 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코멘트가 나온다면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실상 시장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빨리 그 시점이 다가오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인다. 이 날의 코멘트로 결국 향후 지수흐름의 변곡점 또는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금일 지수움직임은 단순히 국내증시 내적인 모멘텀은 아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일본 증시의 반등세가 나오며 동반 반등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금일 증시는 변동성이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는 조용한 장세였다"며 "당분간 미국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서 당분간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전략으로 최 애널리스트는 "옵션만기일 영향에 대해서는 나올 매도물량이 충분히 다 나왔다고 본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옵션만기일을 전후해서 저점매수하는 접근도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