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2센트 떨어진 배럴당 63.6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최저치 배럴당 62.58달러에서 반등했으나 장중 고점 63.90달러에 비하면 다소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휘발유 5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6.4센트 2.9% 내린 갤런당 2.1157달러를 기록했고, 난방유 5월물은 4.14센트 내린 갤런당 1.85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AAA 일일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소매 휘발유가격은 1센트 오른 갤런당 2.857달러를 기록해 11일째 상승, 전월대비 12%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임스 윌리엄스(James Williams) WTRG 이코노믹스(Economics)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WTI 5월 인도분은 금요일 만기가 도래하는데 6월물과 격차가 무려 2.50달러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변동성이 심한 한 주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정제설비가 본격 가동해 오클라호마에서 원유사용이 급증한다면 원유가격은 상승하는 반면 휘발유 가격은 하락하는 양상이 전개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