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14시 3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양희권 회장이 92만주(4.33%) 규모의 사모전환 사채의 전환청구권을 행사,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며 "이는 기존 최대주주인 김용석씨 지분율이 3.75%로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대주주 변경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번에 전환청구권을 행사한 양 회장 외에도 박모씨 등이 약 300억원 규모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와관련, 페리카나 관계자는 "정확한 투자목적은 잘 모르지만 아마도 단순투자 목적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