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내각은 정부의 올해 및 내년 거시경제 운용계획을 최종승인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일본경제는 2007회계연도에 명목성장률 2.2%, 실질성장률 2.0%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월말로 마감되는 이번 회계연도의 경우 성장률이 실질 1.9%, 명목 1.5%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 회계연도의 민간수요는 1.6%포인트 성장기여도를 기록할 것으로, 순수출 기여도는 0.3%포인트 기여에 그칠 것으로 각각 예상됐다.
일본정부는 원래 지난해 12월 내년 예산안을 제출할 때 경제성장 전망을 함께 포함시키지만, 내각의 예산안이 승인된 이후에 정부의 수요를 공식적으로 추가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성장전망이 온전하게 확정될 수 있다.
이번에 승인된 성장전망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는 GDP디플레이터가 -0.4%로 디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된 것으로 평가되지만, 내년에는 +0.2%를 기록하면서 1997회계연도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하게 된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번 회계연도에 신석식품 및 에너지 물가를 포함한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0.3% 상승한 뒤 다음 회계연도에는 0.5%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