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현재 주가는 2007년 추정 실적 기준 PBR 1.6배에 거래돼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을 기록, 보수적 관점을 지속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LG필립스LCD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LG필립스LCD (LPL)의 4분기 영업적자는 기존 예상치 (630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1,640억원, EBITDA 마진은 16.5%로 추정됨. 이는 TV 패널의 원가구조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지며 2007년 상반기에도 1) PDP와 가격경쟁 심화, 2)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패널 수요감소 등으로 1분기 3,125억원, 2분기 2,494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되어 실적부진은 지속될 전망.
최근 CEO 교체와 이에 따른 강도 높은 원가절감 노력으로 2007년 1분기 이후 분기별 영업적자 폭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1) 5.5세대를 포함, 추가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2) 2007년 7월, 대주주의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 이슈 등의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어 향후 주가 상승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전망.
만약 마쓰시다 전기 (Matsushida Electric)가 필립스의 지분 (32.9%)을 인수한다면 LPL은 1) 강력한 브랜드 (Panasonic)를 보유한 TV 세트업체를 보유하고, 2) 추가 설비투자 여력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최적의 파트너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최근 마쓰시다가 신규 PDP 설비증설에 2.2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해 향후 LPL의 지분참여 기대감을 크게 희석 시키고 있는 상태.
당사는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LPL의 4분기 실적을 반영해 2007년과 2008년 실적을 대폭 하향 조정함. 현재 LPL 주가는 2007년 추정 실적 기준, PBR 1.6배에 거래되어 부담스러운 valuation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의견 Marketperform과 적정주가 27,000원을 유지함.
현재 LPL 주가는 1) 마쓰시다 지분참여 가능성, 2) 2007년 2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으로 28,000원 내외 수준에서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1) 이익 모멘텀 부재, 2) 펀더멘틀 개선 이외의 불확실성 상존 등으로 추가하락 위험을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관망의 자세가 필요할 전망. 참고로 LPL의 4분기 실적은 1월 16일 (화)에 발표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