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장 중반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5호)는 전일비 보합세인 4.94에 거래되고 있다.
입찰금액이 6600억원 수준으로 얼마되지 않아 장기투자기관과 국채전문딜러의 기본 수요로 채워질 수 있는 물량이어서 시장금리인 4.94% 언저리에서 입찰이 별 무리없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연말 소강장세다. 오늘과 내일은 롤오버 물량이 일부 있지만 롤오버가 끝나면 더욱 소강장세로 접어들 것 같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물량이 적아 부담은 없다. 장기기관 수요 있어 소화에는 무리가 없을 듯하다. 요즘에는 국고채입찰이 시장금리에서 대부분 됐다. 오늘도 낙찰금리는 시장금리 수준에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 입찰은 물량이 적고 장기물에 대한 장기투자관들의 수요가 있어서 무난히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렇지만 연말 리스크관리 심리가 강해 금리가 입찰후에 반락하기는 힘들고 좁은 레인지 움직임을 보이면서 내년 재료를 조망하는 흐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