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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 금리 박스상단 테스트.. 콜동결 예상속 코멘트 등에 따라 변동성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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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채권금리는 3주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정부와 한국은행의 채권시장안정의지와 공급물량 공백 영향으로 지난주 초반까지 2주일 남짓동안 채권시장은 베어마켓랠리를 했었다.그러나 이번주부터 국고채입찰이 재개되고 통안증권발행도 차츰 정상화하겠다는 한은의 입장변화로 인해 채권금리는 지난주 중반이후 오름세로 반전됐다.이번주 채권금리는 상승흐름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오는 10일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를 어떻게 판단하고 채권시장을 어떻게 보는 코멘트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국채선물 3월물이 6월물로 롤오버되고 기술적 매매자가 늘고 있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금리 변동성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4.08-4.32% 예상.. 변동성 확대될 듯뉴스핌이 채권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08-4.32%,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32-4.61%로 각각 나타났다.지난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주말보다 0.09%포인트 오른 4.18%로 마감됐다. 지난주말 종가와 비교할 때 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아래로 0.10%포인트, 위로 0.14%포인트 열어 놓은 것이다.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도 지난주말 종가가 전주말보다 0.10%포인트 오른 4.45%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래로 13bp, 위로 16bp 열어놓은 것이다.설문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장참가자들은 이번주 채권금리는 하락 보다는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응답자의 대다수는 이번주 채권금리의 변동성이 지난주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월요일 3년만기 국고채 및 화요일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과 오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다.◆ 금통위 3월 콜금리동결 예상.. 코멘트는 2월만큼 우호적이지 않을 듯 설문응답자 10명 모두가 오는 10일 열리는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회복 조짐이 각종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금통위가 콜금리를 내리기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올릴 상황도 아니라는 것이다. 시장참가자들의 관심은 콜금리 결정보다 경기나 채권시장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하느냐에 쏠려 있다.박승 한은총재는 지난 2월 금통위때는 이례적으로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코멘트를 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판단은 신중했고 채권금리는 과도하게 올랐다고 했다.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신사의 채권펀드 환매우려가 나타나는 등 팽배한 불안심리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도 2월처럼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코멘트를 할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경기회복에 대해 보다 자신감을 피력하고 채권시장도 어느정도 안정된 게 아니냐는 코멘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고 이럴 경우 채권시장은 불안하게 반응할 것이란 의견이 우세했다. 일부에서는 환율하락을 돈으로 막기는 어렵기 때문에 환율움직임을 의식해 향후 콜금리 추가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할 수 있지 않겠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전반적으로 금통위가 채권시장의 강세 요인이라기 보다는 약세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우세한 편인데가 이번주에는 1조2천억원의 3년만기 국고채입찰(월요일)과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화요일)도 있어 금리가 하락보다는 상승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3년만기 국고채입찰물량은 많은 게 아니지만 최근 단기물 통안증권을 많이 발행한 한국은행이 시장수요를 보면서 장기물발행을 늘리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 수급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채선물 3월물이 6월물로 본격적으로 롤오버되는 시점인데다가 최근 채권시장참가자들이 기술적 매매를 많이 하고 있어 금통위 및 입찰과 맞물리면서 금리변동성이 지난주보다 커질 것이란 견해가 많이 나왔다. 대체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박스상단을 4.30%로 보는 견해가 많았지만 전고점(4.50%)근처가지 오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었다. 지난주가 채권금리 하단을 3년만기 국고채기준 4.04%에서 확인한 한 주였다면 이번주는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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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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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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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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