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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 대구 경제 대도약 전폭 지원 약속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지난 19일 오전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구시당 김대중홀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대구 경제 살리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청래 당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대구가 민주당에게는 험지라고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민심은 달라질 수 있다"며, "잃어버린 대구의 시간을 다시 돌리고, '대구부터 살리겠다'는 각오로 대구 회복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AI 로봇 수도 건설 등 대구의 산적한 현안을 당 차원에서 뒷받침하여 대구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역시 "지난 30여 년간 쇠퇴해 온 대구 경제의 흐름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우상향으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허 위원장은 "정청래 당대표께서 대구에 꼭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중앙당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대구 경제 대도약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사진=민주당 대구시당] 2025.11.20 yrk525@newspim.com 특히 이날 오후 이어진 수성알파시티 내 기업인들과의 비공개 정책 간담회에서는 대구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정청래 대표의 매우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후속조치 제안이 나왔다. 정청래 대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배석한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즉석에서 특별 지시를 내렸다. 정 대표는 "앞으로 3개월 안에 대구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수성알파시티의 주요 기업부터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들까지 국회로 초청하여 대규모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주요 부처 관계자들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을 모두 한자리에 불러모아 대구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판을 짜겠다"며, "논의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구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이와 관련된 준비를 3개월 내에 완벽히 마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시당 차원의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 대구시당은 "이재명 정부의 공약이자 대구의 핵심 미래 먹거리인 'AI 로봇 수도', '미래모빌리티', '메디시티 대구' 실현을 위해 중앙당과 국회가 이토록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대구시당은 중앙당의 이러한 의지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를 시당의 제1 과제로 앞세워 대구의 산업 구조 개편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대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 맨 앞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5-11-20 11:30
대구 북구청, 자원순환시설 주민 견학 실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주민 차원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자원순환시설 주민 견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실시된 이번 견학은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환경자원사업소와 신천사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환경자원사업소에서는 폐기물 매립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포집 정제해 연료화하는 과정이 소개되었고, 신천사업소에서는 하수와 음식물쓰레기를 병합 처리해 신천의 건천화를 방지하는 시스템이 설명됐다. 대구 북구청은 자원순환시설 주민 견학을 실시했다.[사진=북구청] 2025.11.20 yrk525@newspim.com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정에서 배출된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생활용수가 어떻게 처리되고, 또 어떻게 에너지화되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깊이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견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견학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북구청은 '클린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yrk525@newspim.com 25-11-20 11:14
대구광역시, 일제강점기 '대흥전기주식회사' 자료 국문 번역본 공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한국의 전력산업 발달사를 이야기할 때 대구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재 한국 전력산업을 이야기하면 곧바로 한국전력공사(한전)를 떠올리지만, 그 한전을 만들어 낸 모체 중 하나가 바로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출발한 대흥전기주식회사다. 20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대흥전기주식회사 연혁사와 발달사' 국문 번역본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일제강점기 많은 고미술품을 수집해 일본으로 반출한 오구라 다케노스케(小倉武之助)가 설립해 1945년까지 경영을 맡았던 곳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1911년에 설립된 '대구전기'와 1917년 함흥에 설립된 '함흥전기'가 1918년 합병해 출범한 회사다. 이후 6개의 전기회사가 대흥전기를 중심으로 통합되면서 남선합동전기로 이어졌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대흥전기주식회사 발달사'(1934년)와 '대흥전기주식회사 연혁사'(1939년)로,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 전력산업의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경영을 맡았던 시기와 전력산업의 확장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대구가 담당했던 역할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일제강점기 '대흥전기주식회사' 자료 국문 번역본을 공개했다.[사진=대구시] 2025.11.20 yrk525@newspim.com 해당 자료에서 대구는 '조선의 나고야'로 비유될 만큼 정치 경제의 중심 기능과 활발한 물자 집산 구조를 갖춘 도시로 묘사된다. 또한, 대구의 시가지는 '현재의 5~6배로 확장될 도시'로 평가되며, 전력 수요와 성장성이 높은 대구가 전기회사 설립의 최적지로 인식됐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전력산업이 도시와 지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때 장기적인 이익과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 관점이 거듭 언급되는데, 이를 통해 당시 오구라 다케노스케와 대흥전기가 바라본 도시 발전에 대한 인식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번역에 책임 번역자로 참여한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오진석 교수는 "이 자료는 그동안 학술적으로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대흥전기의 기업사 연구는 물론, 일제강점기 전력산업사와 대구 경제사 연구에도 중요한 기초자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제강점기 전력산업의 형성과 도시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대구가 담당했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어 지역사 연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부읍지', '대구민단사', '대구부사례' 등 과거의 대구를 알 수 있는 고서들을 꾸준히 번역해 공개해 왔다. 이 자료들은 온라인에서 일정 기간 공개 검증한 후 '대구사료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자료는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대구소개-역사-대구역사자료)에서 열람할 수 있다. yrk525@newspim.com 25-11-20 11:08
대구광역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 1509명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전년 대비 88명 확대해 총 1509명을 모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직업 경험 제공, 소득 보장 지원을 목표로 하며, 모집은 11월 말부터 시작된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사업 예산 231억 원을 확보, 2026년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년 사업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362명, 시간제 185명) ▲복지형 일자리(790명)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72명)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의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의 시간제로,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공공 및 복지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대구광역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 1,509명을 모집한다. 2025.11.20 yrk525@newspim.com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 근무로, 공공기관,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단속, 사무보조, 사서 보조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매년 장애 특성과 유형을 고려한 다양한 직무가 개발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가 추가된다. 또한, 특화형 일자리는 주 25시간 근무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파견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노인요양기관 등에서 요양보호사 업무를 보조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각 구 군청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위탁 사업수행 기관에서 11월 말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모집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각 구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군별로 모집 시기와 세부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지 구 군 장애인일자리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한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다양한 직업 경험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11-20 11:01
대구광역시, 동성로 관광특구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 나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완화(안)'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고물의 종류, 모양, 크기, 색깔, 표시 설치 방법 및 기간 등 허가 또는 신고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구역으로, 시 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미디어 스트리트 동성로' 첫걸음으로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에 나선다. 2025.11.20 yrk525@newspim.com 이번 행정예고는 지난 5일 중구청의 '동성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안)' 제출에 따른 것으로, 행정예고 기간 동안 시민 상인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대구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정구역을 최종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안)에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디지털광고물 벽면 이용간판의 표시면적 설치 가능 층수 등 완화 ▲디지털광고물 옥상간판의 설치 가능 층수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완화된 기준에 따라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설치가 가능해져, 동성로 일대의 첨단 미디어 경관 조성 및 야간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동성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이 지정되면, 대구시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시너지를 내며 상업 관광 명소로서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활력 있는 젊음의 거리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11-20 10:57
전국 광역단체장 11월20일 일정 ▲강기정 광주시장 - 더현대 광주 착공식(14:00 임동) - 제13회 광주상공대상 시상식(16:30 광주상공회의소) 김영록 전남도지사. [사진=조은정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10:00 도청 만남의 광장) - 해남군 정책비전투어(15:00 해남군청)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디자인페스타 개막식 (16:00 강원디자인진흥원) ▲김관영 전북지사 - 피지컬 AI 글로벌 포럼 (10:00 코엑스) - 국가예산 국회단계 전략회의 (13:10 중앙협력본부) -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콘서트 (16:00 소리문화의전당) ▲김영환 충북지사 - 기능경기대회 해단식(10:30 충북연구원 대회의실) - 충북아트센터 건립 관련 브리핑(11:00 브리핑룸) - 옥천군 농업인단체 간담회(14:00 포도연구소) - 고병원성 AI 방역상황 점검 (15:30 영동) - 제2회 메세나로 잇는 아트브릿지 감사제(17:00 S컨벤션) ▲이철우 경북도지사 - 한국4-H경상북도본부 회원대회(11:00 안동국제컨벤션센터) - 산불 피해지역 발전 전략 포럼(14:00 화백당) - 포항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양해각서 체결식(16:30 포항시청) ▲이장우 대전시장 -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5 보육사랑 축제(18:30 평송청소년수련관) ▲최민호 세종시장 - 2025년 전동면 고운동 사랑의 김장나눔(9:30 전동면행복누림터) - 이웃사랑 성금전달식(10:30 세종실) - 제22기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출범식(14:00 여민실) - 금남119지역대 준공식(16:00 금남119지역대) ▲김태흠 충남지사 - 6.25 참전 유공자 위안 행사(11:00 홍성)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10:00) ▲박형준 부산시장 -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사 트랜스포즈 플랫폼 회장 접견(10:00 국제의전실) - 괘법 감전권 제2차 해피챌린지 준공식(14:00 사상광장로 그린카펫 일원) - 문화일보 언론 인터(16:50 집무실) ▲박완수 경남지사 - 한미관세협상 대응전략회의(10:30 도정회의실) -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14: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제260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10:00 본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점 방문 (10:40 파주) - LG디스플레이(주) 국내복귀 투자현장 (13:20 파주) - 자율주행차 시연 시승식 (14:50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케이알에스 투자 협약식(09:00 백록홀) - 2025 공공기관 연합 제주 김장축제(10:00 렛츠런파크 야외무대) - 2025년 제주감귤박람회 및 노지 온주밀감 수확현장(11:00 서귀포시 남원읍 일원) - 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기공식(15:00 제주시 연동) [전국종합=뉴스핌] 25-11-20 06:44
대구 수성구, 수성못·야시골공원에 '맨발 걷기 힐링장' 추가 조성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 동네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성못 솔숲광장과 범어동 야시골공원에 제올레스트볼을 활용한 '맨발 걷기 힐링장'을 새롭게 조성해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맨발 걷기 힐링장'은 수성못 솔숲광장 내 수경시설 유휴 공간과 범어동 야시골공원 내 노후 체육시설 공간을 활용해 예산 절감은 물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신체와 마음의 치유 공간'으로 마련됐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못 야시골공원에 '맨발 걷기 힐링장' 추가 조성했다.[사진=수성구] 2025.11.19 yrk525@newspim.com 힐링장의 주 소재인 제올레스트볼은 일반 자갈보다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지압 효과가 있어 맨발 걷기 시 발바닥 전체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 촉진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용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수성못 인근 주민 이정훈(38) 씨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범어동 주민 김영자(62) 씨는 "매일 저녁 야시골공원 제올레스트볼장에서 걷는데, 발이 시원하고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수성구는 이번에 조성한 시설을 포함해 ▲황토마사토길 7개소 ▲마사토길 17개소 ▲황토볼장 3개소 ▲제올레스트볼장 4개소 등 총 31개소의 맨발 걷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머무는 도시 수성구, 건강한 도시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11-19 14:51
이경숙 대구 박물관·수(繡) 관장, 전남 워크숍서 'AI 활용 사례·방향' 발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이경숙 박물관 수(繡) 관장이 19일 오후 2시 전남 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25 전남박물관 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사업 '예술로 도시를 잇다-Art Uniting the City 展' 워크숍에서 'AI 시대, 박물관 교육과 운영에 AI를 활용한 사례 및 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이경숙 관장은 이날 발제에서 ▲AI 시대 박물관의 변화 방향 ▲AI 활용 사례 ▲향후 과제 등에 대해 폭넓은 강의를 통해 "AI 활용의 목적은 '사람 중심의 지식 확장과 경험 혁신'입니다. 즉 기술 자체보다 AI를 통해 관람객, 학예사, 지역사회가더 잘 연결되고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라고 주장한다. 이경숙 대구 박물관 수(繡) 관장이 전남에서 'AI 시대, 박물관 교육과 운영에 AI 활용 사례 및 방향' 을 발제한다.[사진=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2025.11.19 yrk525@newspim.com 아울러 박물관 수(繡)에서 실제 AI를 활용한 ▲'예쁜 옷은 누가 만들지? - 규중칠우쟁론기' 동영상화 ▲AI를 활용한 동영상 작업-영상 및 음성 제작 ▲달을 닮은 달맞이꽃 동화책 등 학습교재 활용법 등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미국의 일리노이홀로코스트박물관 등 국내외 박물관의 AI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이 밖에 김한솔(솔디자인플랜 대표), 최홍철(신안예술섬프로젝트 수석큐레이터), 이석우(강진시문학파기념관장)이 '인공지능을 통한 사업 운영 고도화'와 '지역문화 정책 추진 성과와 전망'에 대해 각각 발제하고 토론한다. 한편 김재원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장은 "Art Uniting the City는 전라남도 박물관미술관 협회와 대구광역시 박물관 수(繡)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지역 간의 이해를 넓히고, 예술로 도시를 잇는(Uniting the City)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면서 "서로 다른 지역의 개성과 영감을 담은 작품과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객 여러분께 새로운 시각과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리라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5-11-19 12:03
대구 달서구, 제1회 출산BooM 달서 저출산 콘텐츠 영상 공모전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 일환으로 MZ 청년세대의 저출산 긍정 인식 확산과 참여형 홍보를 위해 '제1회 출산BooM 달서' 저출산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MZ세대가 느끼는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으로 코미디 패러디, 브이로그, 감동 숏폼, AI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 유머로 풀어낸 저출산 사회의 오늘과 미래 ▲MZ세대의 결혼‧출산 이야기 ▲ 같이하는 육아, 가치 있는 하루 ▲출산‧육아의 감동 순간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구 달서구는 제1회 '출산BooM 달서' 저출산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달서구] 2025.11.19 yrk525@newspim.com 참여 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총 7점을 선정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10월에 오픈한'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 플랫폼 내'2030 저출산 콘텐츠 코너'에 게시되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5 대구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대구 최초로 출산정책 브랜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MZ세대 맞춤형 혁신정책으로 새로운 저출산 대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MZ세대가 직접 참여해 결혼과 출산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세대의 자유로운 감성과 창의적인 시선으로 저출산 문제를 함께 느끼고 홍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5-11-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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