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지금 사야 하나, 지선 이후 사야 하나…무주택자 '매수 타이밍' 고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무주택자들이 5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앞두고 매수 고민했다.
  • 급매물 증가로 서울 매물이 7만7135건으로 3.7% 줄었다.
  • 전문가들은 지금이 매수 적기라며 지방선거 후 가격 상승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줄어드는 서울 매물…무주택자 움직임 본격화
"무리 아니라면 지금이 적기…지선 전 매물 줄수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전역에서 매물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무주택자들의 시장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잇따라 출회되는 가운데, 지금이 매수 적기인지 아니면 6·3 지방선거 이후까지 관망해야 할지를 두고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급매물이 누적된 현 시점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매수 타이밍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지방선거 이후에는 후보자들의 개발 공약과 정책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거나 매물이 회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향후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으로 매물 감소와 가격 반등 압력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줄어드는 서울 매물…무주택자 움직임 본격화

5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별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임박하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시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나온 매물을 선제적으로 매수하는 것이 유리할지, 지방선거 이후까지 관망하는 것이 나을지를 두고 판단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최근 서울 주요 지역에서는 급매물이 늘어나며 실수요자 중심의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세 부담을 줄이려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가격을 낮춘 물건이 시장에 다수 출회된 영향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실거래가 대비 수천만원 낮은 급매물이 거래되며 시장 분위기도 점차 회복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관망세를 유지하던 무주택자들도 매수 여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최근 들어 매물이 점차 소진되고 있는 모양새다. 급매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물건부터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1일 기준 8만 80건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8만건을 넘었던 서울 매물은 이날 기준 7만7135건으로 2주만에 3.7% 감소했다.

같은기간 강남구가 1만 966건에서 1만 47건으로 8.4% 감소했고 중랑구(7.1%), 노원구(6.8%), 강북구(6.6%) 순으로 매물이 줄어들었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매물이 늘어난 지역은 150여건(1.6%) 늘어난 서초구가 유일하다.

이 같은 흐름은 지방선거 이후 집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선거 과정에서 개발 공약과 지역 인프라 확충 계획 등이 제시되면서 수요자들이 선제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유력 후보의 공약이 시장 기대를 자극할 경우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 "무리 아니라면 지금이 적기…지선 전 매물 감소할 듯"

전문가들 역시 무리한 투자가 아니라면 현재 시점이 매수에 적합한 시기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급매물을 매수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다"며 "지방선거 구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면 후보자의 공약과 지역별 주택 가격을 비교해 판단할 수 있지만, 정책 방향이 가시화된 이후에는 해당 방향에 맞춰 시장이 움직이기 때문에 선점 효과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 이후로 넘어가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다"며 "특히 기대 심리가 형성되면 매물이 줄어들 수 있는 만큼, 매물이 충분히 나와 있는 현재 시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경합 지역의 경우 정책 방향성이 불확실한 만큼 신중한 접근과 일정 기간 관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역시 "대출 상환 능력과 자기자본이 뒷받침된다면 굳이 매수를 미룰 필요는 없어 보인다"며 "기다린다고 해서 매물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일부 매물은 가격이 조정된 상태이고, 전세시장은 여전히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현재 시점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 랩장은 "7월 세제 개편이 예정돼 있긴 하지만 추가 매물 출회 가능성은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그 영향이 시장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