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의 '마티즈'가 J.D.파워사가 실시한 '2006 중국 초기 품질 조사'에서 소형차부문 1위에 올랐다.
21일 GM대우차에 따르면 중국 현지에서 시보레 스파크로 판매되는 마티즈는 이번 J.D 파워 초기 품질 조사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초기 품질 조사는 신차 구입 후 소유 기간이 2개월 이상 6개월 이내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각 ▲승차감 ▲핸들링 및 제동력 ▲냉난방 및 환기 ▲편의 장치 및 조절 ▲사운드 시스템 ▲외관 ▲내관 ▲변속기 ▲엔진 등 9개 분야를 측정, 차량 100대당 문제 발생 건수를 계산한 것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소형차 부문 평균 문제 발생건수는 430건이며, 마티즈는 323건에 불과했다. 스즈키의 왜건 R과 알토가 각각 386건과 388건으로 같은 부문 2, 3위를 기록했다.
GM대우차 판매/마케팅부문 릭 라벨 부사장은 “이번 J.D. 파워 초기 품질 조사 결과는 마티즈가 소비자들에게 깜찍한 스타일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함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조사가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고 급성장 중인 중요한 시장인 중국에서 이루어 진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번 초기 품질 조사 결과 소형차 부문에서 마티즈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에서는 스즈키 스위프트, 엔트리 중형차 부문 닛산 티이다, 중형차, 프리미엄 중형차, MPV 3개 부문에서는 혼다의 시빅, 어코드, 오딧세이가 각각 1위에 선정되는 등 일본 차량이 모두 상위를 차지했다.
21일 GM대우차에 따르면 중국 현지에서 시보레 스파크로 판매되는 마티즈는 이번 J.D 파워 초기 품질 조사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초기 품질 조사는 신차 구입 후 소유 기간이 2개월 이상 6개월 이내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각 ▲승차감 ▲핸들링 및 제동력 ▲냉난방 및 환기 ▲편의 장치 및 조절 ▲사운드 시스템 ▲외관 ▲내관 ▲변속기 ▲엔진 등 9개 분야를 측정, 차량 100대당 문제 발생 건수를 계산한 것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소형차 부문 평균 문제 발생건수는 430건이며, 마티즈는 323건에 불과했다. 스즈키의 왜건 R과 알토가 각각 386건과 388건으로 같은 부문 2, 3위를 기록했다.
GM대우차 판매/마케팅부문 릭 라벨 부사장은 “이번 J.D. 파워 초기 품질 조사 결과는 마티즈가 소비자들에게 깜찍한 스타일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함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조사가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고 급성장 중인 중요한 시장인 중국에서 이루어 진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번 초기 품질 조사 결과 소형차 부문에서 마티즈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에서는 스즈키 스위프트, 엔트리 중형차 부문 닛산 티이다, 중형차, 프리미엄 중형차, MPV 3개 부문에서는 혼다의 시빅, 어코드, 오딧세이가 각각 1위에 선정되는 등 일본 차량이 모두 상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