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대표는 28일 CPTPP 가입 논의가 국민에게 알리는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 김 대표는 논의가 연내를 넘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농수산업계 우려를 고려해 대책과 이익 공유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당 차원 토론·상임위 논의도 이어가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와 관련해 "여러 가지 사정을 나누고 국민들에게도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시작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논의 기간에 대해서는 "연내까지라기보단 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 프로그램 '민티07'에 출연해 지난 26일 이재명 대통령과 농어민 간 대화에서 다뤄진 CPTPP 가입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CPTPP를 자유무역협정(FTA)과 유사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설명하며 "우리나라는 통상 국가여서 기본적으로 그런 자유무역에 대해 그동안 열려 있는 입장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나 조선 등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참여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계속해서 있어 왔다"며 경제계와 산업계에서 가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농업계, 특히 농수산업계에는 시장 개방에 따른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짚었다.
김 대표는 "외부의 요구도 있고 내부의 경제적 요구도 있으나 큰 틀에서 우리는 신중하게 가고, 적어도 올해 신청하진 않는다고 얼마 전에 대통령께서 입장을 정하셨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CPTPP 가입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농수산업계의 우려를 해소할 대책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논의를 하려면 또한 대안도 필요하지 않겠느냐"며 "만일의 경우 CPTPP로 갈 경우에 논의되는 것이 직불금도 있고 부담금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경제 환경이 변해서 이득을 보는 쪽이 있으면 거기서 그걸 약간 공유해야 되는 문제도 있다"며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이익을 공유하는 방안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농업계, 농수산업계의 입장을 무시하고 가지는 않겠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것 같고 논의는 해 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농지조사 문제와 관련해 농민단체 관계자들을 만났을 때 농업의 전략적 안정성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CPTPP 논의 자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들었다고도 전했다. 김 대표는 "그 또한 충분히 이해가 갈 만한 사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향후 논의와 관련해 "당에서 특별히 농민들과도 그렇고 국민들과도 이 문제에 대해 다양한 토론도 하고 상임위 차원에서 논의도 좀 더 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