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스타그램은 27일 틱톡·유튜브 겨냥 영상 신제품을 공개했다.
- 최대 90분 가로형 영상과 에피소드형 숏폼 기능을 선보였다.
- 라이브 노출을 확대하고 애플TV 등 TV 사업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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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2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메타 플랫폼스(META)의 인스타그램이 틱톡, 구글 유튜브와의 경쟁을 강화하고 TV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영상 부문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는다.
새 제품에는 최대 90분 길이의 가로형 영상인 '피처스(Features)'와 에피소드형 숏폼 마이크로드라마를 위한 '시리즈(Series)'가 포함된다.

출시 10년이 된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새롭게 개편한다. 릴스 탭을 비롯해 앱 곳곳에서 라이브 방송이 더 눈에 띄도록 하고, 팔로워가 아닌 이용자에게도 노출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수장 산하에서 영상 확대 전략을 총괄하는 테사 라이언스 제품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소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영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을 넓히고, 시청자들이 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가운데 TV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특히 크리에이터 중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트리밍 시청 시간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변화는 인스타그램의 이용자 참여도가 영상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흐름을 언급했다.
다만 사진 공유 앱으로 시작해 성장한 인스타그램은 틱톡·유튜브와의 경쟁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엔터테인먼트 중심 전략을 짜는 속도가 다소 더뎠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TV를 승부수로 삼아 왔다. 지난해 12월 릴스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첫 전용 TV 앱을 공개했고, 아마존 파이어TV 플랫폼에서 시범 서비스로 시작한 이 앱은 이후 삼성과 구글TV로 확대됐다.
인스타그램 TV 앱은 26일 미국에서 애플TV에 출시되며, 앞으로 릴스를 넘어 이번에 공개된 새 영상 포맷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곧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라이언스 부사장은 "TV 사업은 아직 매우 초기 단계"라며 여러 해에 걸친 장기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