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동군이 26일 군민지원청 운영 100일 성과를 공개했다.
- 군민지원청은 85건의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하고 주민 요구를 정책에 반영했다.
- 하동군은 전담부서를 신설해 민원 조정과 제도 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아 양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성과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군민지원청이 100일 맞아 통합 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7월 10일 운영을 시작한 군민지원청 민원 통합 창구를 통해 10월 21일까지 민원 8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신문고와 각 부서에 별도로 접수된 민원은 집계에서 제외됐다.

군민지원청은 생활 불편과 복합 민원, 제도 개선 건의 등을 통합 접수하는 창구다. 방문과 전화, 온라인으로 민원을 받아 담당 부서를 연결하고 처리 결과를 관리한다. 여러 부서를 직접 찾아가거나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 제안을 행정서비스로 반영한 사례도 나왔다. 하동군은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해 평생학습관에서 2세 미만 영아 대상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군민지원청에 접수된 영아 양육가정의 요구를 바탕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생활민원 처리 방식도 개별 사안의 해결에서 재발 방지와 제도 개선으로 넓혔다. 군은 여러 부서가 관련된 민원을 협업으로 검토하고, 반복되는 불편의 원인과 행정서비스의 공백을 함께 살필 계획이다.
군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지원 전담부서를 신설할 방침이다. 민원 접수와 부서 간 조정, 처리 결과 관리, 제도 개선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다는 구상이다.
반복되는 생활 불편과 행정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수 군수는 "군민이 행정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먼저 군민에게 다가가야 한다"며 "작은 제안도 군정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불편을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