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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가스안전공사 간부, 99일·276시간 무단이탈…김경국 사장 내부통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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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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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부장 A씨가 2024년부터 99일간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
  • A씨는 출장지 미방문 27회로 출장비 90만5200원을 부당수령했다
  • 공사는 해임과 환수 조치했지만 안전업무 공백 점검은 확인되지 않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전지원부 총괄하는 3급 부장
출장지 미방문 27건…상습 이탈
익명제보 후 감사…관리감독 허술
허성무 의원 "내부통제 점검해야"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부장급 간부가 2년 가까이 상습적으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하고 출장비까지 부당수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상황이 심각한데도 가스안전공사는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내부 직원의 익명제보 후에나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창원시성산구)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 안전지원부 소속 부장(3급) A씨는 2024년 1월 29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간 99일에 걸쳐 총 276.1시간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아래 그림 참고).

[AI 일러슽=최영수 선임기자] 2026.10.26 dream@newspim.com

A씨는 내근시간 중 무단외출과 무단퇴근 등으로 67일간 116.3시간을 이탈했으며, 출장지를 전부 또는 일부 방문하지 않은 사례는 27일간 138.8시간에 달했다. 이 밖에도 5일간 21시간의 근무지 이탈이 확인됐다.

출장 관리에도 문제가 드러났다. A씨가 신청한 관내출장 271회 가운데 27회는 출장지를 전부 또는 일부 방문하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부당수령한 출장비는 총 90만 5,200원에 달했다.

심지어 A씨는 단순 실무자가 아닌 안전지원부의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였다. 해당 부서는 가스안전 교육·홍보, 안전지원사업 등을 담당했으며, A씨는 부서장으로서 내부 관리와 회계 전표 결재 등의 책임을 맡고 있었다.

실제 출장지 미방문 내역에는 시설개선사업 검수, 동절기 일산화탄소 중독예방교육 등을 목적으로 한 출장도 포함돼 있었다.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업무인 만큼, 해당 업무가 실제로 정상 수행됐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2026.10.22 dream@newspim.com

이 같은 비위는 지난해 12월 익명신고 시스템인 'K-휘슬'에 제보가 접수된 이후 특정감사를 통해 확인됐다. 특히 A씨 관내출장 271회 가운데 206회는 직상급자가 직접 승인했으나, 관리·감독은 미흡했다.

공사는 감사 결과에 따라 A씨에 대한 해임하고 부당수령 출장비 전액 환수했다. 직상급자에게도 경고 조치를 내리고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나 A씨의 부정행위로 안전지원 업무에 공백이 발생했는지, 본사와 지역본부·지사 등을 대상으로 유사사례를 점검했는지 등의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 (창원 성산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6일 열린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윤석열 정부 당시 웨스팅하우스와 체결한 노예계약을 변경하고 원전 수출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사진=허성무 의원실] 2026.10.07

허성무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에서 부서 책임자가 2년 가까이 근무지를 무단이탈했으나, 이를 제때 적발하지 못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직원 개인에 대한 징계뿐 아니라 실제 안전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안전 업무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복무관리 실태를 재점검하고, 반복적인 무단이탈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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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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