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덕산넵코어스가 30일 코스닥 상장 첫날 57.53% 급등했다.
- 방산 위성항법·항재밍 기술로 무기체계 적용을 넓혀왔다.
- 우주·대드론·공공 인프라·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위성항법·관성항법 등 특수항법 기술 보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특수목적용 항법·항재밍 기술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50% 넘게 오르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 확보한 위성항법·항재밍 기술을 기반으로 적용 무기체계를 확대하고 우주·대드론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덕산넵코어스는 공모가 1만4600원보다 8400원(57.53%)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2012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항법 기업으로 위성항법과 항재밍을 비롯해 관성항법, 통합항법 분야에서 설계·개발·생산·시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상무기와 유도무기, 드론, 항공기, 발사체, 위성 등으로 제품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요 방산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지난해 매출 기준 고객사별 비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4%,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33%, 현대로템 15%, 기타 18%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 적용이 가능한 국내 양산 무기체계 72종 가운데 82%에 참여하고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기존 방산사업의 양산 확대와 함께 신규 제품군 개발을 추진한다. 천무 유도탄 성능개량 사업을 비롯해 155mm 포탄에 항법·항재밍 기능을 적용하는 탄도수정신관 개발을 통해 소모성 탄약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주 분야에서는 누리호 위성항법수신기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저궤도 위성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위성체용 항법·항재밍 장치를 개발하는 동시에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의 위성·지상·사용자 시스템 분야에도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시설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군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방산시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우주항공과 대드론, 공공 인프라, 해외시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