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알리익스프레스가 28일 한국서 IP 보호 성과를 공개했다.
- 자체 모니터링으로 침해상품을 선제 차단했다.
- 위조상품 관련 소비자 만족도는 85%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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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성과를 공개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 한국 권리자의 차단 요청보다 17배 많은 침해상품을 자체 모니터링으로 선제적으로 조치했으며, 이 중 94%는 실제 판매가 발생하기 전에 차단했다고 28일 밝혔다.

권리자 차단 요청의 99%를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처리하고 있다. 전용 지식재산권 보호 플랫폼, 온라인 신고 양식, 전용 이메일 등 3개 채널을 한국어로 운영 중이며, 현재 수백 개의 한국 기업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브랜드세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리자가 제공하는 브랜드 식별 정보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공식 신고 이전 단계에서도 능동적인 보호를 지원한다.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는 소비자 만족도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올 상반기 기준 위조상품 관련 이슈가 포함된 '상품이 설명과 현저히 다른 경우' 클레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85%를 기록했다. 평균 환불 처리 시간도 1.18일로, 2024년 4.2일에서 단축됐다.
지식재산처 및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운영하는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양 기관이 공동 개최한 '2026 K-브랜드 보호 컨퍼런스'에 참석해 '온라인 IP(지적재산권) 침해 대응 핫라인'에 합류했다.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지식재산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주요 산업협회 및 공공기관, 국내 브랜드사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