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가 22일 민주당과 예산협의회를 열고 지원을 요청했다.
- 국비 1559억 원과 법령 개정, 현안 31건을 건의했다.
- 박 시장은 수도권 규제 개선과 AI·바이오 성장전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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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인천이 받고 있는 수도권 규제에 대한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2일 인천시청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허종식 인천시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더불어민주당-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인천시는 국비 사업 12건과 법령 제·개정 과제 7건, 주요 현안 사업 12건 등 모두 31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국비 분야에서는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과 인천M버스 지원,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 발행 지원,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와 노동감독관 인건비 등 지방비 부담 완화, 경인권 종합비상훈련장 건립 등에 필요한 국비 1559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법령 제·개정 분야에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한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법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과 통과를 비롯해 군사시설 이전 관련 법률 개정 등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인천시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와 글로벌 AI 허브의 송도 지정,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설 등에 대해 민주당의 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공항과 항만, 배후산업단지 등 인천의 강점을 AI·바이오·콘텐츠·에너지와 연계한 'ABC+E'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겠다"며 "글로벌 AI 허브 유치와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 G20 유치 등 핵심 과제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당 지도부의 예산·정책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또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균형발전 지원에서는 소외되고 각종 규제는 적용받는 '이중소외'를 겪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