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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9일 잠실 LG-한화전, 첫 15승 바라보는 임찬규 LG 연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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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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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19일 잠실서 한화와 맞붙는다
  • LG는 5연승, 한화는 5연패로 분위기가 갈렸다
  • 선발과 불펜 우위로 LG 근소 우세를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잠실 경기 분석 (9월 19일)

9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3위 LG 트윈스(73승 1무 55패)와 8위 한화 이글스(54승 4무 70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LG 임찬규, 한화 오웬 화이트다. LG는 18일 수원 KT전에서 12-1로 대승하며 5연승을 달렸고, 한화는 대전 삼성전에서 4-10으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한화가 8승 6패로 앞선다. 

[서울=뉴스핌] LG의 우완 선발 투수 임찬규. [사진=LG 트윈스]

◆팀 현황

LG 트윈스(73승 1무 55패, 3위)

LG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를 모두 잡으며 4위 KIA(69승 2무 57패)와의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 18일 선두 KT를 상대로는 오지환이 5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으로 폭발했고,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12-1 승리를 이끌었다. 홈 성적도 38승 27패로 안정적이다. 

타선은 팀 타율 0.267(7위), 121홈런(4위), 670득점(5위), OPS(출루율+장타율) 0.761(5위)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282로 4위다. 팀 타율은 중하위권이지만 볼넷과 장타를 엮어 득점을 만드는 능력이 좋다. 특히 오지환이 직전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리는 등 중심 타선의 장타 흐름이 살아났다. 

팀 평균자책점은 4.86으로 7위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41차례로 7위다. 그러나 47세이브와 90홀드는 모두 리그에서 가장 많다. 임찬규가 6이닝 안팎을 책임하고 리드를 넘기면 경기 후반 운영에서는 LG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한화 이글스(54승 4무 70패, 8위)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1무 5패를 기록했지만 최근 5경기를 모두 내줬다. 18일 삼성전에서는 선발 박준영이 3회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고, 급하게 가동한 불펜이 제구 난조를 보이며 10점을 허용했다. 타선도 6회까지 무득점에 묶인 뒤 7회 이후 4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타선은 팀 타율 0.276(3위), 162홈런(1위), 750득점(1위), OPS 0.790(1위)를 기록했다. 장타와 득점 생산력만 보면 리그 정상급이다. 다만 득점권 타율은 0.273으로 7위다. 중심 타선의 한 방은 강하지만 출루 기회를 꾸준히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공격력과 팀 성적 사이에 간극이 생겼다.

팀 평균자책점은 5.24로 9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36차례로 8위다. 세이브는 15개로 리그에서 가장 적고 블론세이브는 21차례다. 화이트가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 최근 흔들린 불펜에 다시 부담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선발 투수 분석

LG 선발: 임찬규(우투)

임찬규는 2026시즌 26경기에서 146이닝을 던져 14승 5패, 평균자책점 4.19,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6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85개, 볼넷은 40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2차례다. 14승으로 다승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직전 등판인 13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7이닝 7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6일 삼성전에서 5.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뒤 같은 타선을 상대로 반등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55.2이닝 평균자책점 4.85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7월 24일 대전에서 4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패했다. 홈런은 허용하지 않았지만 연속 안타와 볼넷을 묶어 내주면서 대량 실점했다.

평가: 임찬규는 빠른 공의 구위보다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활용한 완급 조절이 강점이다. 한화는 팀 홈런과 장타율이 모두 리그 최상위권인 만큼 가운데 몰리는 패스트볼을 줄여야 한다. 느린 커브로 타이밍을 빼앗고 체인지업을 낮게 제구해 강백호와 요나단 페라자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우투)

화이트는 2026시즌 21경기에서 119.1이닝을 소화하며 7승 10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87개다. 두 자릿수 패전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국내외 선발진 가운데 안정적인 편이다. 경기당 평균 5.2이닝 이상을 책임하며 한화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7월 3일 잠실에서 한 차례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111개의 공을 던지면서도 장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한화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평가: 화이트는 150㎞ 안팎의 포심 패스트볼과 횡으로 크게 휘는 스위퍼·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체인지업을 섞는다. 지난 LG전에서는 우타자 몸쪽과 좌타자 바깥쪽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오지환을 비롯한 LG 좌타자들에게 실투성 변화구를 던지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우완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 [사진=한화 이글스]

◆주요 변수

임찬규의 한화전 설욕과 15승 도전

임찬규는 시즌 14승을 거뒀다. 커리어 첫 15승을 도전한다. 하지만 한화를 상대한 7월 경기에서는 4이닝 7실점으로 고전했다. 한화는 팀 홈런 162개와 750득점으로 모두 리그 1위다. 초반부터 빠른 공을 고집하기보다 커브와 체인지업으로 타격 타이밍을 분산시켜야 지난 맞대결의 부진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화이트의 LG전 무실점 재현 여부

화이트는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당시처럼 장타를 억제하면 한화가 경기 중반까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다만 LG 타선은 최근 5연승 기간에 응집력이 살아났고 직전 경기에서는 선두 KT를 상대로 12점을 뽑았다. LG 타자들이 두 번째 대결에서 스위퍼의 궤적에 얼마나 적응했는지가 관건이다.

상반된 팀 분위기와 선취점

LG는 5연승, 한화는 5연패 중이다. LG는 직전 경기에서 1회부터 선취점을 올린 뒤 12점을 뽑았고, 한화는 18일 삼성전에서 6회까지 득점하지 못했다. LG가 먼저 점수를 내면 안정된 필승조를 앞세울 수 있지만 한화가 선취점을 얻으면 화이트의 LG전 자신감까지 살아날 수 있다.

한화의 장타력과 득점권 집중력

한화는 팀 홈런과 득점에서 1위지만 득점권 타율은 0.273으로 7위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나오는 솔로 홈런보다 출루 뒤 장타를 연결해야 임찬규를 흔들 수 있다. 반대로 LG는 득점권 타율 0.282와 519개의 볼넷을 바탕으로 기회를 길게 이어가는 능력이 있다.

LG 불펜과 한화의 후반 불안

LG는 리그 최다인 47세이브와 90홀드를 기록한 반면 한화는 세이브가 15개에 그쳤다. 한두 점 차로 7회 이후에 들어가면 불펜의 경험과 역할 분담이 확실한 LG가 유리하다. 한화는 화이트가 최소 6이닝을 소화하고 타선이 추가점을 확보해야 불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종합 전망

선발 맞대결만 보면 팽팽하다. 임찬규는 14승으로 승리 생산력이 뛰어나지만 한화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화이트는 7승 10패에 머물렀으나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고, 잠실 LG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팀 타선의 시즌 누적 기록과 상대 전적에서는 한화가 밀리지 않는다. 한화는 홈런과 득점, OPS에서 모두 리그 1위이며 LG를 상대로도 8승 6패로 앞섰다. 그러나 최근 흐름과 홈 경기 성적, 불펜 안정성에서는 LG의 우위가 뚜렷하다.

전체적으로는 LG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화이트가 경기 초반 LG 타선을 다시 묶을 가능성은 있지만, 승부가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면 LG가 유리하다. 임찬규가 6이닝을 3실점 안팎으로 버티고 오지환을 중심으로 살아난 타선이 화이트의 높은 투구 수를 유도하면 LG가 6회 이후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한화가 이기려면 화이트가 지난 LG전처럼 6~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고, 타선이 임찬규의 느린 변화구를 기다렸다가 실투를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특히 선취점과 추가점을 모두 확보해 불안한 불펜에 충분한 점수 차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9일 잠실 LG-한화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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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는 급락, 빚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이른바 '빚투'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가 없고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계좌는 반등을 기다리기에 앞서 부족분부터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정해진 기한까지 추가 담보를 납입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 전에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6.35%) 내린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만2000원(10.44%) 하락한 1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각각 7.57%, 9.4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 주가 급락에 담보비율 하락…납부기한 넘기면 반대매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도 빌린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보로 잡힌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대출금 대비 담보비율이 낮아지고,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이나 대출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담보 없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담보로 잡혀 있고 대출금이 그대로라면, 담보비율이 150%였던 계좌는 지난 5일 하루 하락만으로 각각 약 138.6%, 135.8%까지 낮아진다. 유지 비율 140%를 적용받는 계좌라면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이자와 비용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계좌의 담보 상태와는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원어치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투자자는 지난 5일 주가가 7.57% 떨어지면서 담보 가치가 약 1억3865만원으로 줄어든다. 증권사가 요구하는 최소 담보 가치가 1억4000만원이라면 하루 만에 약 135만원의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셈이다. 부족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고객에게 부족 금액과 납입기한을 안내하고 있다. 현금 입금이나 증권 입고, 보유 주식 매매, 신용융자 현금상환 등으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기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동안 주가가 더 떨어지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추가 납입 여력과 담보가치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계좌를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융자 잔액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7715억원으로 전날보다 1269억원(0.44%) 증가했다. 같은 날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체결액은 약 84억2000만원으로, 이달 4일 약 39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정부는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시적인 담보 부족이 대규모 강제매도로 이어지는 상황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규제 완화가 모든 계좌의 반대매매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담보 유지 기준과 적용 대상, 기존 담보 부족 계좌의 처리 방식 등은 증권사별 시행 방안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에 대한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로,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증권사들은 정부 발표 직후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검토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담보부족 고객의 단기 반대매매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다만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 주가 급락과 강제매도가 맞물려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상황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라고 전했다. ◆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다는 평가…반등까지 버틸 여력이 변수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하락이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미주 영업·마케팅 채널을 점검한 결과 당장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역시 수요 감소보다는 건설 지역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깝다는 진단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7년 예상 순자산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각각 1.13배, 1.0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잠재적 위험보다 기대수익에 압도적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도 이번 급락이 반도체 업황 자체의 악화보다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수급 충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우려와 헤지펀드 청산 등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부추겼다는 설명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민주당 역시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중시하는 만큼 데이터센터 건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동맹국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연산 수요가 유지될 수 있어, 정책 우려가 과도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곧바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M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말까지 저점을 높이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협의와 장기공급계약의 이익 방어력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관련 기술주 역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적자인 데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근본적으로 AI 기업들과 빅테크들의 현금흐름 개선 단서가 입증되기 전에는 악순환이 끊어지기 어려워보인다"라며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이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4분기 실적 시즌까지는 가야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026-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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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용적률 1.2배 허용한다더니…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정부와 여당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인센티브를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 통과가 기대됐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의 부정부패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공 정비사업 확대를 언급하면서 정부의 민간 정비사업 지원 기조가 약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은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제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추가적인 요건과 제한이 붙을 수 있어 실제 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폭넓게 나타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합의 됐지만 실제 법안 통과는 미지수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 1.2배까지 부여하도록 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마련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법안 개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I일러스트=이동훈 선임기자]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간 협의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오 시장과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위축된 민간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10대 개선 과제'를 국토부에 제시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8개 과제를 수용했으며, 나머지 과제 중 하나인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법적 상한의 최대 1.4배, 공공재개발 사업에는 최대 1.3배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점을 들어 민간 정비사업에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에도 법적 상한의 1.2배 또는 1.3배까지 용적률을 추가로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국토부는 용적률 1.2배 방안을 최종 선택해 여당과의 협의 과정에 있으며 이를 포함한 도정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 이 제도가 확정되면 법적 상한 용적률이 300%인 서울시내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360%까지 용적률을 늘릴 수 있으며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50%에서 300%까지 받게 된다.  서울시 추산에 따르면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이 법적 상한의 1.2배로 높아지면 2031년까지 약 4만3000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 이 경우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순증 물량은 기존 목표인 8만7000가구에서 13만가구 수준으로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적률 법적 상한 1.2배 상향이 모든 사업장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용 가능한 사업장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이같이 추산된다"고 말했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정비사업 주택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적률 상향이 이뤄지면 단순계산시 35만가구 착공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법안 처리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개정안의 방향성은 마련됐지만 국토부와 여권에서 법안 처리에 신중을 기한다는 입장이라서다. 실제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도시정비법처럼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협력하겠다"면서 "서울시와 실무 협의를 하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국토부와의 실무협의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도정법 개정안은 국토부가 아닌 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보다 야당과의 협의가 우선시 될 것"이라며 "세부적인 개정안 내용에 대해 서울시의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가 아직 없었고 단지 서울시의 요청사항만 국토부에 전달된 상태"라고 말했다.  ◆ 與 지역별 차등적용 등 추가 조건 내놔…대통령 비판 인식도 통과 변수 이미 방향성이 확정됐음에도 정부와 여당이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서울시는 "서울시 입장은 이미 전달한 만큼 개정안 처리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대했던 연내 국회 통과가 어려울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법안 개정에 시간이 소요될 사안도 발생했다. 당정협의 과정에서 여권의 추가 사항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먼저 지역별 차등적용이다. 강남·서초·송파구의 강남3구와 용산구의 민간정비사업은 용적률 추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또 늘어난 용적률로는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만 짓도록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나는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에 대해 예외를 주지 못하도록 명확히 하는 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일단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당에서 요구하는 추가 사안은 서울시가 고려했던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내부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 추가 소요와 진통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 부분은 서울시가 크게 반대할 사안은 아닌 만큼 개정안 통과를 크게 늦출 요인이 아니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용적률 인센티브는 사업성 증대가 절실한 비도심 강북지역에 중점적으로 배정할 수 있고 또 강남권 등 인기지역에서는 재건축 이후 사업성까지 고려해 고밀 재건축을 크게 반기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요구 사항인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완화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내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레 예측하면서도 막판 진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재명 정부출범 이후 사안마다 극한대립에 빠진 서울시와 국토부의 관계 때문이다. 협의 과정도 순탄치 않다. 오세훈 시장은 홍 장관과의 빠른 만남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홍지선 장관은 실무협의부터 마무리한 다음 만남을 공식화한 상태다. 도정법 개정 사례도 마찬가지다. 국토부는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말한 반면 서울시는 국토부가 도정법 개정에 대해 시 의견을 요청한 사례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재개발 사업장을 찾아 공공 재개발을 강조하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한 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공재개발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데 민간정비사업은 부정 부패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을 악마화한다고 비판했다. 시장 전문가는 "대통령이 맞대 놓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했는데 여권이 민간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법안 개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국정과제에도 명시돼 있는 '공공성 강화'며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도 있는 만큼 국회나 정부의 제도 개선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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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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