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폴란드의 제2도시 크라쿠프 한 가운데에서 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총격범은 25세 폴란드인 남성으로, 이날 오후 3시경 크라쿠프 중심가 중앙광장에서 차에 탄 채 사람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도주 시도 중 현장에서 체포됐다.

현지 당국은 확인된 사망자는 6명, 부상자는 16명이라고 밝혔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엑스(X, 전 트위터)에 "오늘 크라쿠프에서 일어난 일은 폴란드 전역을 뒤흔들었다"며 "경찰이 이번 사건의 배후와 정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키에르빈스키 내무장관은 총격범은 극우 사상에 현혹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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