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하성은 15일 컵스전 선발로 5경기 연속 출전했다.
- 방출 위기 딛고 최근 7경기 타율 0.300으로 살아났다.
- 이정후는 15일 카디널스전 선발에서 빠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정후, 9월 11경기 타율 0.140...세인트루이스 원정 벤치서 출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깊은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나고 있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9월 극심한 타격 침체에 빠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애틀랜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을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명단에 올렸다.
방출 위기까지 내몰렸던 김하성은 최근 실력으로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되찾았다. 시즌 전 1년 200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5월에야 합류했고 이후 타율이 0.066까지 떨어지며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방출 요구까지 빗발쳤다.

그러나 김하성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달 말 LA 다저스전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11회말 동점 적시타와 결승 득점까지 올리며 팬들에게 '클러치 히터'로 각인됐다. 최근 7경기 타율 0.300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하성은 5경기 연속 선발 자리를 지켜냈다.
이정후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샌프란시스코는 같은 날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이정후의 이름을 뺐다.
이정후는 9월 들어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고 있다.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돌아섰고, 9월 11경기 타율은 0.140(43타수 6안타) 6타점 2득점 OPS 0.364로 뚝 떨어졌다.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137경기 타율 0.276 9홈런 55타점 12도루 OPS 0.718을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라파엘 데버스,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 등 고액 연봉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상태다. 이정후마저 타격 부진으로 선발에서 빠지면서 샌프란시스코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가까운 라인업으로 세인트루이스 선발 퀸 매튜스를 상대하게 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