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자산운용이 9일 AI반도체소부장 ETF 수혜 확산을 밝혔다
-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는 1개월 23.14% 올랐다
- 개인순매수 2300억으로 소부장 투자자금이 유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BM·패키징·기판 등 AI 공급망 전반 투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대형주를 넘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으로 투자 수혜가 확산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는 최근 한 달간 23.1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투자자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AI 반도체 투자 확대의 수혜가 메모리 대형주를 넘어 소부장 기업으로 확산하면서 'SOL AI반도체소부장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ETF는 최근 1개월 동안 23.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HBM과 첨단 패키징, 반도체 기판, 미세화 공정 등으로 투자 관심이 확산된 영향이라고 신한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ETF 순자산은 1조486억원으로 국내 상장 반도체 소부장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2300억원에 달했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을 중심으로 시작된 투자 확대가 공급망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AI 서버 성능이 높아질수록 첨단 패키징과 기판, 테스트 장비, 증착·식각·세정 장비 등 후공정과 전공정 전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소부장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이 HBM 생산능력 확대와 첨단공정 전환을 위한 설비투자를 이어가면서 장비와 소재, 부품 기업의 수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설비투자가 늘어나면 생산량 증가뿐 아니라 공정 확대와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장비와 소재 수요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한미반도체(17.08%), 주성엔지니어링(10.46%), 이수페타시스(10.29%), 원익IPS(6.35%), 대덕전자(5.81%), HPSP(5.79%), 리노공업(5.74%), 심텍(4.94%), 피에스케이(4.22%), SKC(3.62%) 등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초기에는 메모리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하지만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면 장비 발주와 소재·부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혜 범위가 소부장 기업으로 확대된다"며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는 개별 종목 투자에 따른 변동성 부담을 낮추면서 AI 반도체 공급망 전반의 성장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