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이 7일 새 서울교육 비전 백서를 전달받았다.
- 비전은 기본교육과 협력교육, 맞춤형 성장을 핵심으로 했다.
- 교육청은 이를 공약과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래형 전인교육·책임교육 등 5대 목표…시민대토론회 거쳐 실행계획 마련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제24대 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인 '배움이 행복한 서울교육위원회'로부터 새로운 서울교육 비전과 공약 추진 방향을 담은 백서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백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서울교육의 정책 방향과 공약 이행 방안을 검토한 결과를 담았다.

위원회가 제시한 새 교육비전은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이다.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존중하면서 교육의 기본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지표를 '시작은 촘촘하게, 기본은 탄탄하게, 성장은 다양하게'로 확정했다.
정책 방향은 ▲창의와 공감의 미래형 전인교육 ▲모두의 배움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지속 가능한 민주시민교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AI·디지털 교육과 독서·토론·인문학 교육을 강화하고 기초학력 안전망과 유아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고교학점제 내실화와 진로·진학교육 강화도 추진 방향에 포함됐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이주배경학생·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초·중학생 현장체험학습비와 대중교통비 지원 방안도 담겼다. 모든 학교에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학생 심리·정서 치료를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위원회는 이 같은 정책 방향 아래 5대 영역과 15개 약속, 50개 세부과제로 공약 이행안을 구성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백서의 제안을 실제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되 학교 여건과 실현 가능성을 따져 구체적인 추진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도 열어 공약 실행계획을 공유한다.
김재형 공약추진위원장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며 "위원회가 마련한 교육비전과 정책 제안이 서울교육의 약속을 실현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백서에 담긴 교육공동체의 의견과 제안을 소중히 살피고, 학교 현장의 여건과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서울교육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