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허영옥 충북도의원이 6일 오전 별세했다.
- 지난달 26일 뇌경색 증세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아왔다.
- 충북도의회는 추도 성명과 추모 기간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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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고인의 뜻 이어 의정 활동 최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허영옥 충북도의원이 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9세.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허 의원은 이날 오전 0시 19분께 숨졌다.

지난달 26일 전남광주통합광역시에서 진행된 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방문에 참석하던 중 뇌경색 증세를 보여 전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혈전 제거 시술을 받는 등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도의회는 이날 추도 성명을 내고 고인의 별세를 애도했다.
도의회는 "평생을 지역 정치 현장에서 소신과 열정으로 헌신해오신 고인의 고귀한 발자취는 충북 도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며 "고인께서 미처 다 이루지 못하신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의 큰 뜻을 이어받아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장례 기간을 의회 차원의 추모 기간으로 정해 고인을 기리기로 했다.
1957년 충주에서 태어난 허 의원은 충주여고와 충주공업전문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했다.
2010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주시의회에 입성한 뒤 6·7·8대 의원을 지냈다. 2018년에는 제8대 충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충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됐다.
이후 2026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에 당선돼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충북도의회는 당초 고인의 장례를 충북도의회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유족과 협의했으나 가족장을 희망한 유족의 뜻을 존중해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빈소는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