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려아연은 6일 MBK·영풍 주장에 반박했다.
- 회계처리 지적을 배임·사익편취로 본 건 왜곡이라 했다.
- 감사위도 관련 회의를 거쳐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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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고려아연이 오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제기한 회계처리 및 감사위원회 관련 주장에 대해 "사실 왜곡에 기반한 여론전"이라며 반박했다.

고려아연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적한 사안은 투자자산 평가와 손상 인식 시점 등 회계처리에 관한 규정 위반"이라며 "이를 현 경영진의 배임이나 사익 편취와 연결하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판단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 절차를 통해 소명할 방침이다.
감사위원회가 관련 사안에 침묵했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감사위는 수차례 회의를 열어 관련 자료를 검토했으며 증선위 조치 이후 외부 법률기관을 통해 관련 쟁점을 별도로 점검했다.
고려아연은 영풍의 회계처리 문제도 거론했다. 증선위 의사록 관련 보도를 인용해 영풍의 환경정화 충당부채와 관련해 '고의 지적 3건'이 있었다며 내부통제와 감사위원회 역할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미확정 자료를 활용해 회사의 명예와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는 법적 조치를 포함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