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문대협회가 27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 14만7019명을 확정했다.
- 전체 모집인원 감소로 수시 선발 비중은 91.6%로 높아졌다.
- 원서접수는 10월 7일 시작하며 입학박람회도 열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생부 위주 73.8%로 최다…9월 7일부터 원서접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전국 전문대학이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1.6%인 14만7019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 자체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전체 모집 규모가 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시 선발 비중은 오히려 높아졌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22개 전문대학의 '2027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 사항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122개 전문대 가운데 121개교가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2027학년도 전문대 전체 모집인원은 16만493명으로 이 가운데 14만7019명을 수시에서 뽑는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 15만1757명보다 4738명(3.1%) 줄었다. 다만 전체 모집인원이 16만6883명에서 16만493명으로 6390명(3.8%) 감소하면서 수시 선발 비율은 90.9%에서 91.6%로 0.7%포인트 높아졌다.
수시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에서 전체 수시 인원의 81.2%인 11만9429명을 선발하고 2차에서 2만7590명(18.8%)을 뽑는다. 전년보다 1차는 3454명, 2차는 1284명 각각 감소했다. 농협대는 수시 1·2차를 모두 실시하지 않고 서울예술대는 수시 2차 모집을 하지 않는다.
전형별로 보면 정원 내 선발은 11만9946명으로 전체 수시모집의 81.6%를 차지한다. 일반전형이 4만4868명, 특별전형이 7만5078명이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2만7073명으로 전년보다 3250명(10.7%) 줄었다. 정원 외에서는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8954명, 기회균형선발 6952명, 재외국민·외국인 6313명, 만학도·성인재직자 4582명 등을 선발한다.
전형 요소 가운데서는 학생부 위주 선발이 가장 많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10만8427명으로 전체의 73.8%를 차지한다. 이어 면접 위주 2만536명(14.0%), 서류 위주 1만2767명(8.7%), 실기 위주 5289명(3.6%) 순이다. 면접 위주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628명(3.2%) 증가한 반면 서류 위주는 2008명(13.6%) 감소했다.
전공별로는 간호·보건 분야가 3만9716명으로 전체의 27.0%를 차지해 가장 많다. 기계·전기전자 2만1727명(14.8%), 호텔·관광 2만1234명(14.4%), 외식·조리 9816명(6.7%), 연극·영화·방송·응용예술 9567명(6.5%)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자율전공과 융합학부 등이 포함된 기타 분야는 5038명으로 지난해보다 1080명(27.3%) 늘었다. 생활체육도 6369명으로 377명(6.3%) 증가했다. 국방 분야는 191명에서 365명으로 91.1%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간호·보건 분야는 전년보다 2670명(6.3%) 줄었다.
수업연한별로는 2년 과정이 8만2563명(56.2%)으로 가장 많다. 3년 과정은 4만7966명(32.6%), 4년 과정은 1만6490명(11.2%)이다. 같은 전공명이라도 대학에 따라 2년제와 3년제, 4년제로 운영될 수 있어 지원 전 수업연한을 확인해야 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다. 전문대학은 대학 간 복수지원과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다만 일반대학과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을 포함해 수시에서 한 곳이라도 최초 또는 충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다.
전문대교협은 다음 달 11~12일 수도권·강원권과 대전·충청·세종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울산·제주권, 전북·전남·광주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입학정보박람회도 연다. 참가 대학별 모집요강과 전형 자료를 제공하고 교수와 입학 관계자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