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의료기관까지 먼 길을 가야 했던 경남 함양 군민들이 이번에는 검진버스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함양군보건소는 하반기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 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병곡면 보건지소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진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과 마산의료원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4종 의료장비를 갖춘 특수 제작 검진버스를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안과 기본 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 검사, 고막 검사, 전립선초음파, 소변 막힘 검사, 배뇨장애 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나오면 필요한 진료를 안내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