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신일 세종시의장이 25일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광역의회를 찾았다.
- 안 의장은 서울·경기 등 6개 의회에 동참과 지지 서명을 요청했다.
- 31일 국회 앞 결의대회서 전국 의회 공감대 확산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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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공감대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안 의장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를 잇달아 찾아 행정수도 완성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오는 3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범국민 결의대회 동참을 요청했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장은 지난달 충북·대전·전북 등 광역의회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8일 경기도의회와 인천시의회를 잇달아 찾았다. 20일엔 경상북도의회를, 24일엔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안 의장은 각 의회 의장을 직접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 지지 선언문 서명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31일 열리는 결의대회는 범국민대책위와 세종시,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충청권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공동결의문을 낭독하고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안 의장의 광역의회 방문은 행정수도특별법을 충청권에 국한된 현안이 아닌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국적 과제로 확산시키기 위한 행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수도권 광역의회의 동참을 통해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공감대를 넓히고 연대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안 의장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은 충청권 발전을 넘어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중대한 과제"라며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결의대회가 전국 시·도의회가 함께하는 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 의장은 전날 세종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필요성에 뜻을 모으는 등 광역의회 차원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