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1일 서울 아파트 직전거래 가격 격차가 커졌다.
- 서초 양재대웅·강남 아이파크삼성은 수억원 올랐다.
- 강서 마곡힐스·양천 신정뉴타운롯데캐슬은 크게 내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서·양천 직거래 낙폭 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1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서초·강남 상승폭 상위…은평 응암푸르지오 상승률 73%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양재대웅(117A㎡)으로, 22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7억8000만원(53%)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2023년 5월로 3년 이상 시차가 있는 데다 거래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강남구 아이파크삼성(182㎡)은 71억원에 거래되며 4억5000만원(6%) 올라 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 대비 4억원 이상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광진구 한강로얄, 강서구 현대아이파크, 은평구 응암푸르지오 등이 각각 4억3000만원, 3억4000만원, 3억30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응암푸르지오는 73%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한강로얄은 직전 거래 대비 4억원 이상 오르면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강서·양천 직거래 낙폭 커…송파도 하락 상위권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서·양천과 송파구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강서구 마곡힐스테이트(114A㎡)는 10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4500만원(3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번 거래는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천구 신정뉴타운롯데캐슬(113A㎡)은 4억9500만원(39%) 하락하며 하락률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송파구 리센츠 역시 4억1500만원 떨어졌다. 신정뉴타운롯데캐슬은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리센츠는 직전 거래 대비 4억원 이상 떨어지면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올림픽훼밀리타운 등도 각각 2억8500만원, 2억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역시 직거래 특성상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