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국제공항이 10일 키네틱·아나몰픽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 제2여객터미널 등 주요 16종 매체서 23종을 상영 중이다.
- K-팩맨·The Pathways 등으로 한국문화와 환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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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스크린 패널이 기계적으로 구동하는 키네틱 미디어 설비와 아나몰픽 시각 연출 기법을 융합해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제2여객터미널 입국 복도 스크린 장치, 면세 구역 미디어, 제1여객터미널 중앙 미디어타워 등 주요 16종 매체에서 총 23종의 콘텐츠가 상영 중이다.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복도 구역에서는 <한-입만, K-팩맨>과 <더 패스웨이즈(The Pathways)>가 상영된다. 이 영상물들은 디스플레이 기계 제어 기술을 적용한 컴퓨터 그래픽 영상이다.
<한-입만, K-팩맨>은 비디오 게임 '팩맨' 시스템 포맷에 호랑이, 토끼, K-푸드 등 한국 문화 요소를 결합했다.
<The Pathways>는 화면 패널의 돌출 및 삽입 구조에 맞춰 영상 배경이 연동하고, 입체 구슬들이 화면을 횡단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 이 구슬들은 각지에서 온 여행객을 은유하며, 공항 내부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확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제2여객터미널 1층 환영홀에서는 <휘영청 달 밝은 밤>이 상영된다. 이 영상은 보름달과 장생도 동물을 표현해 여객들의 안전한 행보를 축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2여객터미널 면세 구역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모형 블록 장난감 형태로 기획한 <K-Heritage의 환대>를 상영하며 전통문화 안내 역할을 수행한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