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6일 코스피·코스닥은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차익실현이 부담됐다
- 환율·유가 안정과 외국인 매수는 하단을 지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 반도체지수 1.4% 하락, AMD·샌디스크 약세
달러/원 1420원대 안정, 외국인 수급이 관건
이 기사는 뉴스핌 'AI MY 뉴스'의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해 작성된 'AI MY 증시전망' 콘텐츠입니다. AI가 도출한 당일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망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질문 : 오늘 코스피·코스닥 전망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6일 국내 증시는 전날 3%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 반도체주 약세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숨을 고를 전망이다. 다만 달러/원 환율과 국제유가가 안정된 가운데 외국인 매수 흐름이 이어질 경우 지수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인공지능(AI) 분석은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장 초반 상승 탄력이 둔화하되 반도체·적층세라믹콘덴서(MLCC)·증권·유통·방산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순환매 장세를 예상했다. 최근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장중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과 샌디스크의 시간외 약세는 단기 부담 요인으로 진단했다.
전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에 급등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마감했고, 코스닥은 18.87포인트(2.42%) 상승한 799.59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4463억원을 순매수하며 반등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35억원, 283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3950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80억원, 1108억원을 순매도해 시장별 수급은 엇갈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가 5.77%, 삼성전자가 2.50% 올랐다. 삼성전기는 14.43% 급등했으며 전기장비와 조선, 자동차 등 비반도체 업종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피는 장중 6674.66까지 상승한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63.24포인트(0.49%) 오른 5만4349.12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7% 하락한 7723.55, 나스닥종합지수는 0.83% 내린 2만6363.44에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0% 하락한 1만2008.88을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서버 수요 기대를 바탕으로 3.43% 올랐지만 AMD는 7.04% 하락했다. 샌디스크도 정규장에서 5%대 약세를 보였고,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AMD와 샌디스크의 약세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메모리 관련주에 차익실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엔비디아 강세와 AI 서버 투자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반도체 업종 전반이 추세적으로 약세로 전환하기보다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지정학과 매크로 여건 호전에도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최근 단기 급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으로 지수 상승 탄력은 정체된 채 업종 순환매 성격의 숨고르기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변동성이 진정되고 있다는 점은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코스피의 일평균 장중 변동폭은 7.1%로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8월 들어 3거래일간 평균 변동폭은 3.2%로 낮아졌다. 이는 올해 상반기 평균인 3.3%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옵션시장의 예상 변동성을 나타내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78.6으로 역사적 평균인 20대보다 여전히 높아 변동성이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장중 차익실현 물량과 외국인 선물 수급에 따라 지수 등락 폭이 재차 커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
상승 종목이 대형 반도체주에서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8월 들어 3거래일간 코스피와 코스피200의 누적 수익률은 각각 0.4%, -0.8%에 그쳤지만 코스피200 동일가중지수는 4.7%, 코스닥은 11.1% 상승했다.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수급이 낙폭 과대주와 중소형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이다.
환율과 유가 환경은 비교적 우호적이다. 달러인덱스는 99.68로 0.18% 하락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5.22달러로 0.73% 내렸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61%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달러/원 환율도 역외시장에서 1420원대 초반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에서는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 7월 ADP 민간고용은 4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고,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1로 시장 예상치 54.5를 밑돌았다. 오는 7일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미국 금리와 달러 가치가 움직일 수 있어 경계 심리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국내에서는 카카오와 KT&G, LIG D&A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실적 전망이 양호한 개별 종목과 조선·방산·금융 등 최근 수급이 유입된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별 등락이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핵심 변수는 ▲미국 반도체주 차익실현 확산 여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수급 ▲달러/원 환율과 국제유가 ▲업종 순환매 지속 여부 ▲미국 고용지표 경계감 등이다.
달러/원 환율이 안정되고 외국인 현물 매수가 이어질 경우 코스피는 전날 급등분을 크게 반납하지 않고 보합권에서 하단을 다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반도체 대형주의 차익실현과 외국인 선물 매도가 동시에 확대될 경우 장중 변동성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