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증권은 5일 리가켐바이오에 매수 의견과 22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 하나증권은 ADC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과 서브라이선싱이 하반기 주가 재평가 핵심 변수라고 봤다
- 리가켐바이오는 다수 ADC 후보의 1~3상 임상을 진행하며 엔허투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하나증권은 5일 리가켐바이오에 대해 주요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임상 데이터 공개와 기술이전(서브라이선싱) 가능성이 주가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보다 임상 진입 파이프라인이 4개 늘었음에도 기업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와 서브라이선싱, 옵션 행사 등이 이어질 경우 기술력에 대한 시장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현재 리가켐바이오의 주요 파이프라인이 성숙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HER2 ADC인 LCB14(IKS014·FS1502)는 오는 2027년 중국 임상 3상 종료 및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1b상은 오는 12월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에서 엔허투(Enhertu) 치료 이후 환자 대상 후속 데이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ROR1 ADC인 LCB71(CS5001)은 현재 9개 코호트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추가 데이터 공개 가능성이 있으며, CD19 ADC인 LCB73(IKS03)는 임상 1a상을 진행 중으로 12월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J&J)과 공동 개발 중인 LCB84도 일부 고형암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용량 확장 시험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올해 SOT106(LRRC15), IKS04(CA242), LCB97(L1CAM ADC) 등 신규 후보물질도 임상 1상에 진입시키며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임상 1상 파이프라인은 8개, 임상 1·2상 1개, 임상 3상 1개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기술이전도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IKS014는 오는 12월 SABCS에서 데이터를 공개한 뒤 서브라이선싱을 추진할 예정이며, CS5001 역시 글로벌 파트너사인 CStone이 기술이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중국 ADC 기술이전 증가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에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중국 파이프라인 선호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차별화된 플랫폼과 신규 링커·페이로드 기술을 갖춘 후보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리가켐바이오는 엔허투와 차별화된 링커와 페이로드 기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IKS04와 CS5001, J&J의 TROP2 ADC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상 데이터 축적과 함께 서브라이선싱, 파트너사의 옵션 행사 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