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병훈이 25일 LIV 영국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 올해 LIV로 옮긴 안병훈은 리야드 9위·안달루시아 11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 송영한·김민규·문도엽은 상위권 도전에 실패했고 루카스 허버트가 1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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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코리안 골프클럽' 주장 안병훈이 LIV 골프 무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의 기대감을 높였다. 안병훈은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해럴드 바너 3세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올해 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에 새 둥지를 튼 안병훈은 거침없는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2월 리야드 대회 공동 9위로 한국 선수 최초 LIV 톱10에 오른 데 이어 지난달 안달루시아 대회 공동 11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다.

안병훈은 4번홀 첫 버디에 이어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4.6m에 바짝 붙인 뒤 깔끔하게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12번, 13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으나 17번홀 벙커에 빠지며 아쉽게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다.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고전했다. 송영한이 중간 합계 1오버파로 공동 42위, 김민규는 2오버파 공동 46위, 문도엽은 4오버파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단독 선두는 17언더파를 쓸어 담은 루카스 허버트가 차지했고 브라이슨 디섐보가 13언더파로 2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