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CC글라스가 롯데케미칼 건자재사업부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KCC글라스는 지난 2020년 KCC에서 인적 분할된 회사다.
KCC글라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인수 건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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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건자재사업부는 건축자재용 인조대리석과 주방 싱크대 상판에 쓰이는 엔지니어드 스톤을 생산한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예상 매각가는 4000억~5000억원 수준이다.
롯데케미칼 건자재사업부는 지난 2024년 말에도 잠재 매물로 거론됐으나 마땅한 인수 후보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따라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등 사업 재편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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