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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임성재, 첫날 4언더파 공동 2위...선두와 1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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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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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가 18일 디오픈 1라운드서 4언더파로 공동2위에 올랐다
  • 김시우 2언더파 공동13위·김주형 이븐파 공동39위·함정우·양지효는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 수버가 5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고 셰플러·디섐보·몰리나리 등 스타들은 바람 속에 혼전 양상을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시우 2언더파 공동 13위...김주형 이븐파 공동 39위
함정우·양지효, 나란히 7오버파 최하위권 컷탈락 위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이언맨' 임성재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4회 디오픈 첫날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 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한 조에서 플레이한 다니엘 브라운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임성재는 깜짝 선두에 오른 '신예' 잭슨 수버와 1타 차다. 생애 첫 링크스 코스를 치른 수버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성재(오른쪽)와 다니엘 브라운이 16일 디오픈 1라운드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PGA SNS] 2026.07.17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제154회 디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선 잭슨 수버. [사진=디오픈 홈페이지] 2026.07.17 psoq1337@newspim.com

지난주 전초전 성격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컷탈락한 임성재는 메인 이벤트인 이번 대회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손목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3월부터 시즌을 시작했다. 16개 대회에 출전해 11번 본선에 올랐고 지난 5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이다.

임성재는 전반을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에 그쳤지만 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4개 낚는 견고한 플레이로 선두권에 올라 로열 트룬에서 거둔 개인 최고 성적(공동 7위) 경신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제154회 디오픈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 [사진=PGA SNS] 2026.07.17 psoq1337@newspim.com

김시우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스코티 셰플러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안착했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주형은 이븐파 70타를 기록하며 저스틴 토마스, 이민우, 빅토르 호블란, 브룩스 켑카 등과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함정우와 양지효는 7오버파 77타로 공동 147위까지 밀려 컷 탈락 위기다.

오전 잔잔했던 바람이 오후 들어 코스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선수들은 애를 먹었다.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는 초반 6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쓸어 담았으나 후반 보기 2개로 주춤하며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브라이슨 디섐보는 퍼트 실수가 있었으나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4위로 출발했다. 티럴 해턴과 토미 플리트우드는 각각 1언더파 69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사우스포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코티 셰플러가 16일(현지시간)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2026.7.17 psoq1337@newspim.com

2018년 대회 우승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3언더파 67타 공동 4위고 콜린 모리카와와 헨리크 스텐손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13위에 포진했다. 2019년 챔피언 셰인 라우리는 후반 3연속 보기 불운을 딛고 막판 버디와 파 세이브로 1언더파 69타 공동 24위를 마크했다.

[사우스포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로리 매킬로이가 16일(현지시간)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 후 공의 궤적을 응시하고 있다. 2026.7.17 psoq1337@newspim.com

2014년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는 9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389야드나 날려 공을 그린에 원온 시킨 뒤 버디를 잡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퍼트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기록해 공동 86위로 처졌다. 잰더 쇼플리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60위, 저스틴 로즈는 5오버파로 무너지며 컷 통과가 발등의 불이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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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239번째 도전서 첫 우승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던 최예림(27)이 마침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정규투어 데뷔 후 239번째 출전 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최예림은 6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예림은 거센 추격전을 펼친 임희정(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최예림은 그동안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유독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준우승만 9차례. 연장 승부에서도 세 번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올해 역시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김민솔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공동 3위, 공동 6위, 공동 3위로 흐름을 끌어올렸고,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키며 오랜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예림의 출발은 좋았다. 1번홀(파4)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데 이어 5번홀(파5)과 9번홀(파5)에서도 한 타씩 줄이며 전반을 안정적으로 풀어갔다.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듯했다. 승부가 요동친 것은 후반이었다. 임희정과 김민솔이 타수를 줄이며 압박해오는 가운데 최예림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16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잃으면서 임희정과의 격차는 어느새 1타까지 좁혀졌다. 수차례 우승 직전에서 고개를 숙였던 기억이 떠오를 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날 최예림은 달랐다. 17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살짝 벗어났지만 파를 지켜냈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러프로 향하는 위기를 맞았다. 최예림은 흔들리지 않고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침착하게 파 퍼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퍼트가 홀에 떨어지는 순간 최예림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린 주변에서 기다리던 동료 선수들은 달려와 물을 뿌리며 생애 첫 우승을 축하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후 양손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경기 뒤 최예림은 ""어제 경기 후 자기 최면을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일부러 스코어도 거의 보지 않았다"며 "정말 우승을 했다는 게 아직 얼떨떨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예림은 "연장전에서도 계속 졌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내가 계속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며 "그 과정에서 '나도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돌아봤다. 눈물 대신 웃음이 먼저 나왔다. 최예림은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라 우승하면 많이 울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너무 좋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준우승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잠을 못 잔 적도 많았다. 이제는 두 다리 뻗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임희정은 이날 6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에 자리했다. 시즌 4승에 도전했던 신인 김민솔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이예원과 박보겸이 나란히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신다인은 5언더파 211타로 성유진과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동은은 공동 12위, 김아림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2026-09-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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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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