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갱노노가 15일 서울 아파트 거래를 분석했다.
- 강남3구 등 일부 단지는 수억대 급등하며 변동성이 커졌다.
- 영등포·도봉 등 다른 단지는 특수거래로 수억대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등포·도봉 등 전역서 하락…특수거래 사례 다수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5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3구 상위권 포진…비젼 상승률 90%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현대(202㎡)로, 105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1억원(11%) 상승했다. 거래 시점과 층·향 등 개별 거래 조건 차이가 상승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송파구 래미안파크팰리스(106A㎡)는 24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8억6000만원(53%) 올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서초구 베로니스2차, 마포구 성산시영, 서초구 비젼 등이 각각 7억8000만원, 5억8800만원, 5억55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베로니스2차는 직전 거래 이후 약 7년, 비젼은 약 8년의 거래 공백이 이어진 사이 시세 변화가 누적된 영향으로 보이며, 성산시영은 거래 조건 차이가 상승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영등포·도봉 등 전역서 하락…특수거래 사례 다수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영등포구와 도봉구, 동대문구 등 서울 전역의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영등포구 삼부(125㎡)는 27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500만원(1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도봉구 주공19단지(77㎡)는 2억9500만원(32%) 하락하며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고, 동대문구 세양청마루 역시 2억5000만원 떨어졌다. 주공19단지는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작구 경남, 노원구 월계미성미륭삼호 등도 각각 2억5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경남은 직전 거래 이후 약 5년 6개월의 공백이 이어진 데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월계미성미륭삼호 역시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