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농촌진흥청이 14일 충남에서 꿀벌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 평가회에서 신품종 지역 적응성과 이용 촉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 농진청은 다수확 토종꿀벌과 젤리킹 등 우수 품종을 2029년까지 조기 보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년간 공동연구로 품종 개발 박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농촌진흥청이 양봉농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꿀벌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보급 성과를 점검했다. 지역별 연구 결과를 공유해 품종의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 품종을 조기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농진청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에서 '2026년 꿀벌 신품종 개발 공동연구 상반기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꿀벌 강건 다수확 신품종 지역 적응 연구'와 '우수 꿀벌 신품종 이용 촉진 사업'의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한다. 중앙과 지방 연구기관이 협업해 양봉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별 형질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석자들은 토종꿀 다수확 계통 신품종의 벌무리 발육과 질병 발생, 청소 행동, 벌꿀 수밀력 등 주요 형질을 평가하고 토종벌 사육 관리 요령과 개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꿀벌 강건 다수확 신품종 지역 적응 연구'는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농업기술원, 예천군 곤충연구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오는 2029년까지 추진한다.
평가회에서는 우수 꿀벌 신품종 이용 촉진 사업을 통해 보급 중인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용 품종 '젤리킹' 사육 농가도 방문한다. '젤리킹'은 농진청이 지난 2018년 선발한 품종으로 로열젤리 품질과 벌꿀 수집량, 청소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수 꿀벌 신품종 이용 촉진 사업은 국립농업과학원과 충남·전북·전남·경남농업기술원, 예천군 곤충연구소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오는 2029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한상미 농진청 양봉과장은 "이번 현장 평가회는 꿀벌 지역 적응과 이용 촉진 사업의 상반기 추진 결과와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현장 평가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균일 품종을 양봉 현장에 조기 보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