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득수 임실군수가 9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중심 새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 한 군수는 예산 1조원 시대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핵심 SOC 사업 추진으로 지역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군민주권 철학 아래 의료·농업·청년·관광·교육·행정 전 분야에서 생활불편 해소와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통장연수원 건립·KTX 임실역 정차…예산 1조원 시대 민선9기 출범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득수 임실군수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중심 행정과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고 군수는 머슴"이라는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민선9기 핵심 비전은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로 정하고 풍요로운 농업경제, 감동짓는 문화관광, 살맛나는 교육복지, 군민우선 열린행정을 4대 군정방침으로 제시했다.

한 군수는 임실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 1조원 시대' 실현을 주요 목표로 내걸었다.
현재 약 5300억원 규모인 예산을 확대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취임 직후 제1호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계획을 처리하고 올해 하반기 전 군민을 대상으로 30만원 지급을 추진하는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전국 규모 이통장연수원 건립, KTX 임실역 정차를 위한 시설개량 사업, 옥정호 순환도로 연결사업 등 지역 미래를 바꿀 핵심사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분야별 정책으로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 농업예산 비중 확대와 고소득 신품종 육성, 청년·귀농인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 성수산 왕의숲, 오수의견 관광지 등 주요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지역 맞춤형 학교 모델 개발과 평생교육 기반 강화, 문화·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행정 분야에서는 군민 참여형 '소통광장' 운영과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읍면장실 1층 이전 등을 통해 권위주의 행정을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선거 과정에서 만난 군민들의 가장 큰 요구는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행정의 문턱을 낮춰달라는 것이었다"며 "군민주권과 군민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작은 불편인 '손톱 밑 가시'를 하나씩 제거하는 디테일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산 현장과 임실축협 조합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의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공직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임실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