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1일 지역 중소기업 대상 450억 융자 접수를 시작했다
- 매출·재해 정도에 따라 기업별 2억~11억 한도로 지원한다
- 우대·재해기업엔 최대 연 3.5% 이자 보전하며 중동 사태 피해땐 한도 1.5배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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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하반기 융자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4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136개 기업에 471억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월부터 시행 중인 '중동 사태 대응 자금' 100억 원을 포함해 총 450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별 융자 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매출 3억 원 미만 기업은 최대 2억 원, 20억 원 이상 기업은 최대 9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재해 피해업체는 최대 11억 원까지 가능하다.
이자 차액은 일반자금 연 2.5%, 우대자금과 재해 피해업체는 연 3.5%까지 보전된다. 상환 조건은 3년 거치 후 1년간 4회 균분 상환 또는 4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제조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중소기업협동조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등이 포함된다.
직접 수출기업과 바이오·실크 등 지역 특화산업, 항공우주·세라믹 등 전략산업, 우수기업 및 장수기업은 우대자금 대상에 포함돼 더 높은 이자 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동 사태 관련 피해기업은 수출 실적, 매출 감소율, 부가가치 감소율, 수출입 비중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기존 한도의 최대 1.5배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금융기관과 사전 상담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시청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취급 금융기관은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 하나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진주저축은행 등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