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감원, 은행권 민생금융범죄·자금세탁 방지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감원이 1일 은행들과 간담회를 열어 AML 강화 논의했다
  • 신종 자금세탁·보이스피싱 수법과 내부통제 취약점 공유했다
  • 금감원은 ASAP 정보공유, 모니터링·인력 보강 등 은행 협력을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종 자금세탁 유형·검사 지적사례 공유
AML 체계 고도화 주문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은행 준법감시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금세탁 방지(AML)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1일 김형원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국내 은행 20개사의 자금세탁방지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핌DB]

이번 자리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청소년 대상 도박·마약 범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민생침해 금융범죄 동향과 신종 자금세탁 의심거래 사례, 검사 과정에서 반복 지적된 미흡 사례가 공유됐다.

김 부원장보는 "범죄수익 은닉을 위한 자금세탁 수법이 가상자산, 해외송금, 법인·외화계좌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금융시스템 신뢰 훼손을 막기 위해 은행권이 선도적으로 AML 체계 고도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정보 공유·분석 AI 플랫폼 'ASAP'를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당부하며, 범죄예방·피해구제·범죄수익 보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간담회에서는 은행의 모니터링 사각지대를 노린 신종 자금세탁 수법도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자유적금계좌를 다량 개설해 중고거래 사기에 활용하는 사례, 사용 한도 제한이 없는 법인 체크카드로 상품권을 대량 매입·되팔아 자금을 세탁하는 방식, 외화계좌와 증권 위탁계좌를 경유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해외주식 거래로 위장한 뒤 다시 환전·현금화하는 수법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됐다.

금감원은 자유적금계좌 개설·해지 관리 강화, 법인 체크카드와 외화계좌 관련 의심거래 룰 및 보고 체계 정비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요청했다.

AML 검사에서 반복 지적된 내부통제 취약 요인도 공유됐다.

비대면 채널에서 동일 휴대전화번호가 다수 고객정보에 등록돼 대포통장 등 의심계좌가 발견된 사례, 사기이용계좌 등록 이력이 있는 고객을 저위험으로 평가한 고객위험평가 운영 미흡,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로 포착된 의심계좌 정보를 소비자보호·AML 부서 간에 충분히 공유하지 못한 점 등이 문제로 꼽혔다.

또한 영업규모에 비해 부족한 AML 전담인력 배치와 휴·퇴직 시 충원계획 부재 등도 개선이 필요한 항목으로 지적됐다.

참석 은행들은 의심거래 조기탐지 시스템 고도화 사례와 내부 개선 경험을 공유하며, 금융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권과의 지속적인 소통·공조를 통해 AML 체계를 정교화하고, 은행권이 민생침해 금융범죄 예방과 대응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