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G7 확대세션 결과문서 8건 중 7건에 동참했다.
- 한국은 성장·디지털 안전 문서에 참여하고 핵심광물 문서는 지지했다.
- G7은 이란 비핵화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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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탄도미사일 개발에 "완전한 비핵화 실현" 촉구
G7 핵심광물 다변화·회복력 공급망 구축 노력 지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프랑스 에비앙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의 결과로 채택된 8건의 결과문서 중 7건에 동참했다.
청와대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회원국과 초청국의 G7 정상회의 2세션에서 결과문서로 균형적·지속가능·회복력 있는 성장,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미성년자를 위한 안전한 디지털 환경 3건이 추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G7 핵심광물 다변화·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 노력 지지
채택 문건 중 균형적·지속가능·회복력 있는 성장 문서는 ▲글로벌 불균형 완화 ▲에너지·비료 등 공급망 회복력 강화 ▲국제에너지기구(IEA)를 통한 에너지 협력 ▲세계무역기구(WTO) 개혁과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등을 통한 거시경제 협력 강화 등을 담고 있다.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문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비축 ▲재자원화 ▲투명성·추적성 강화 ▲핵심광물 회복력·생산 동맹 추진 등을 담고 있다.
미성년자를 위한 안전한 디지털 환경 문서는 ▲보호 중심 기본 설정 ▲연령 확인 ▲부모 통제 도구 ▲인공지능(AI) 대화형 서비스 안전장치 ▲아동 성착취물과 비동의 딥페이크 대응 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은 이 중 균형적·지속가능·회복력 있는 성장과 미성년자를 위한 안전한 디지털 환경 문서에 동참했다.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선언문에는 불참했지만 G7의 핵심광물 다변화와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G7 회원국들은 앞서 ▲불법 이주민 밀입국 대응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조율된 대응 ▲상호 호혜적인 국제 파트너십 구축 ▲마약 밀매 대응 ▲암 퇴치 등에 대해서도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고 한국도 동참했다.
이로써 한국은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의 결과로 채택된 총 8건의 결과문서 중 7건에 동참했다.

◆北 핵·탄도미사일 개발에 "완전한 비핵화 실현" 촉구
청와대는 "정부는 앞으로도 AI 혁신을 촉진하면서 안전성·투명성·책임성을 함께 확보하고 기술 발전의 혜택을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G7 회원국들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따라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선 안 되며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 없이 자유 통행이 가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G7 정상은 공동선언문에서 미·이란의 합의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고 역내 활동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안보 위협을 해소할 역사적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내 평화와 안보를 가져다줄 강력하고 포괄적인 외교적 후속 협정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관련해서는 "제한이나 통행료 없이 항행할 수 있는 권리가 국제 무역의 초석임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개발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