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보성군이 북부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 위해 권역 거점형 보건지소 운영에 나섰다.
- 복내·겸백·율어·문덕 4개 면에 권역 중심 통합형 체계를 구축해 복내보건지소는 상시 의과 진료, 나머지 3개 면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맡는다.
- 복내보건지소를 북부권 1차 의료 거점으로 활용해 고령층·교통 취약계층 의료 공백을 줄이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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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북부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권역 거점형 보건지소 운영에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달 8일부터 복내·겸백·율어·문덕 등 북부 4개 면을 대상으로 권역 중심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구축해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계는 복내면을 중심으로 한 권역형 모델로 복내보건지소가 상시 의과 진료를 담당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나머지 3개 면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진료를 맡는 통합형 구조다.
복내보건지소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상담, 예방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근 면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북부권 1차 의료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른 3개 면에서도 전담공무원 진료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이번 운영으로 고령층과 교통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권역 거점형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