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이란의 미군 아파치 격추 사실을 공개했다.
- 트럼프는 조종사 2명이 모두 무사하다고 밝히며 미국의 필연적 대응을 예고했다.
- 이번 사건은 이란·이스라엘이 상호 공격 중단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발생해 긴장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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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하던 미군의 최첨단 아파치 헬리콥터를 격추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이 대응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위대한 우리 군으로부터 어젯밤 이란인들이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 중이던 우리의 최첨단 아파치 헬리콥터 중 한 대를 격추했다는 사실을 막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명의 조종사가 관련됐고 둘 다 안전하며 부상도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필연적으로 이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이번 격추 사건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트럼프 대통령의 호소에 따라 서로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고 밝힌 지 불과 하루 만에 일어난 것이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를 어떤 방식으로도 허용하지 않는 매우 좋은 합의가 최종 단계에 와 있다"며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합의가 2~3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