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화재가 9일 중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히터 왕빈을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구단은 왕빈이 빠른 템포 배구에 적합한 자원으로 다양한 공격 조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감독 교체와 트레이드·외인 드래프트 등 대대적 전력 개편으로 8시즌 연속 봄배구 실패를 끊고 반등을 노린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삼성화재가 새 시즌 반등을 위해 중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왕빈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9일 "2025-2026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 왕빈을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신장 196㎝의 왕빈은 중국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 중인 선수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를 강점으로 갖고 있으며, 2023-2024시즌 중국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상을 수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호주 출신 장신 세터 알시딥 도산지를 선택했지만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했다. 도산지는 시즌 내내 팀과의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고, 삼성화재 역시 최하위에 머물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이에 삼성화재는 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까지 모두 교체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왕빈이 틸리카이넨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적합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왕빈은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에 강점을 가진 선수"라며 "영입을 통해 다양한 공격수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성화재는 최근 대한항공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을 영입했고, OK저축은행 출신 세터 박태성과 리베로 부용찬도 품으며 선수단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는 신장 212㎝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펠리피 호키를 지명했다.
2017-2018시즌 이후 8시즌 연속 봄배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왕빈 영입을 통해 공격력을 강화하고, 새 시즌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왕빈은 중국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치는 대로 한국에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