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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 참다랑어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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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가 8일 수협·전문기업과 참다랑어 민관 협력 유통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후변화로 동해안 참다랑어 어획이 늘자 수매·전처리·냉동·수출까지 아우르는 고품질 유통망과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 경북도는 쿼터를 350t으로 늘리고 탄력 운영해 대량 어획 폐기를 막고 수산업 활력·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참다랑어 민관협력 유통체계 구축...8일 업무협약
어획에서 유통·가공·수출까지...어업인 소득 향상 모델 마련

[청도·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기후변화 등에 따른 동해안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유통 체계 구축이 절실한 가운데 경북도가 참다랑어 전문 유통 기업과 생산자인 수협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참다랑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경북도는 8일 청도군 소재 참다랑어 전문 유통 기업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 2 공장에서 강구수협, 강구 정치망 협회,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참다랑어 민관 협력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가 8일 청도군 소재 참다랑어 전문유통기업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 2공장에서 강구수협, 강구정치망협회,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참다랑어 민·관협력 유통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06.08 nulcheon@newspim.com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의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아우르는 고품질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참다랑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 부지사와 강구수산업협동조합장, 강구 정치망 협회장,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여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다랑어 일시 대량 어획 시 신속한 수매 ▲선상 전처리·저온 위판·초저온 냉동을 통한 고품질 유지 관리 체계 구축 ▲국내외 판로 확대 ▲참다랑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국내 참다랑어 수출 기업 Top 5에 해당하는 전문 수출 기업으로 초저온(-60℃) 냉동·보관 시설과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북 동해안산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과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영덕 강구 연안 정치망에서는 경북도에 배정된 참다랑어 쿼터량 150t을 초과한 1400여 마리(181t)가 일시에 어획됐으나 유통 체계 미비로 상당 물량이 정상적으로 유통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올해 참다랑어 쿼터량을 350t으로 확대했다.

또 쿼터 배정 방식도 실시간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 어획량이 집중되는 상황에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치망 어업 관계자는 "참다랑어는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수산 자원이지만 일시에 대량 어획될 경우 신속한 처리와 체계적인 유통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품질 저하로 인해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협약이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해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침체한 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금희 경제 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산물 유통 협력을 넘어 어획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상생 협력 모델"이라며 "184억 원 규모의 강구수협 위판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고품질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일본·유럽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경북 동해안 참다랑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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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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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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